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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우리가 궁금한건 아빠 친구인 유승민의 추천이 있었느냐이고, 특별하지 않은 SAT점수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것은 어느어느 스팩의 힘이 있었는지.. 그게 궁금한 건데 말이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찍고 싶을 현인은 아니지만, 나는 세상을 똑바로 본다고 함부로 생각하면 안될 거 같네요. 신의 존재를 떠나 인간의 어리석음을 오늘도 스스로 설파하고 또 전파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도쿄올림픽 보이콧, 이제는 검토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정부는 계속된 무반응이다. 도쿄올림픽 지도의 독도 표기 관련, 우리 정부의 항의와 지방정부 차원의 서한, 국회의 규탄 등이 이어졌지만 일관된 모르쇠"라면서 "한일관계가 개선되기를 누구보다 기대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영영 가능하지 않다. 외교는 주권국가 간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결과인 만큼, 명백한 정치적 도발에 대응하여 그에 걸맞은 우리의 분명한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듯 독도는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이다. 전 세계를 피로 물들였던 지난날 제국주의의 망령은 결코 우리가 타협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한테 포상을 해 주어야 한다. 잔여백신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또 접종속도도 빠르게 하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6일 딸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에 대해 "제 딸은 2013년산 현대 아반테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패이스북에서 "지인분이 2030 커뮤니티에서 제 딸이 2억원짜리 벤츠에 타고 직장 출·퇴근한다는 소문이 돈다면서 확인 연락을 줬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직장 동료 중 벤츠를 타는 사람은 있다고 한다"며 "'조국의 시간'에서도 밝혔지만 저희 가족은 외국 유학 시절 외에는 외제차를 탄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야비하고 저열한 자들이 많다"며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이 제 딸이 빨간색 포르쉐를 탄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민형사 소송을 당했다는 점을 상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 측은 지난해 8월 가세연과 그 출연자인 ..
윤석열이가 보기보다 머리를 쓸 줄 아네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아가리털다가 지지율 털리는거보다 조용히 열공한다는 언플하면서 나름 포인트관리 하는거보면요. 어째 이재명은 결국 윤짜랑 다이다이를 깨야하는 분위기인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좀 더 지켜보긴해야할것같고 본격 대선레이스 시작되면 서로 구린게 많으니 그걸로 서로 똥물퍼먹이겠죠. 아마 덜 먹는 놈이 이길듯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쎄멘바리 그 양반은 뭐 대충 나가리된거같은데 그래도 위에 두 인간에 비해서는 똥내가 덜나긴하니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계속 품을만도합니다. 그외에도 여러 쩌리들이 혹시나하는 마음 품고 있는듯한데 뭐 아시다시피 대선이란게 지금 시점에서 갑툭튀해서 해먹은 사례가 없으니 이번에도 그런 일은 없을듯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국사태 사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입니다"라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송 대표의 조국사태 사과 발언을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에는 물론 그 이전에도 저는 같은 취지의 사과를 여러번 하였습니다"라며 "민주당은 이제 저를 잊고 부동산, 민생, 검찰, 언론 등 개혁 작업에 매진해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를 밟고 전진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공직을 떠난 사인(私人)으로, 검찰의 칼질에 도륙된 집안의 가장으로 자기 방어와 상처 치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책 을 출간한 한길사가 ",조국의 시간.이 공식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국정원과 하얀 방-공작관들의 고백'이라는 특집이 진행됐다. 김태경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PD수첩 측에서 전 해외 국정원 공작원인 제보자의 증언을 듣고 만들어본 세트장에 가본 뒤 "시간 감각, 공간 감각을 효과적으로 잃을 수 있도록 고도로 설계된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시행했던 '하얀 방' 고문은 "정신적 살인"이라고 할 정도로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김태경 교수는 말한다. "만약에 실제로 이런 일을 했다면 이건 의도된 가능성이 높고, 이런 식의 고문이 그런 결과를 초래하는 걸 알고 했을 확률이 높다"고 김태경 교수는 말했고, 3일 동안 그 '하얀 방'에 있던 전 국정원 해외 공작관은 "3일 동안 진짜 여기서 나가야..
지지리 못난 놈들 아군 적군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들이 된듯 하네요. 민주당 대가리들 조용히 지켜보는 사람들 질리게 하지마라. 전국에서 모인 촛불이 조국을 지키겠다고 검찰개혁하겠다고 그리 고생했는데 그걸 통채로 사과하는 모양새가 되면 민주당의 앞날은 없다는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