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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메타가 트위터를 겨냥해 야심차게 출시한 '스레드'가 반짝 인기에 그치는 모양새입니다. 사용자 수와 신규 설치 수 모두 출시 첫 일주일이 지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요. 반면 X로 이름을 바꾼 트위터는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7월 한 달 간 스레드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73만명으로 SNS·커뮤니티 업종 중 14위에 머물렀습니다. 1위 인스타그램(1891만명)과 비교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인데요, 대항마로 지목했던 X의 462만명에도 한참 못미칩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달 6일 출시된 스레드는 첫 일주일 간은 높은 관심을 이어갔지만 금세 인기가 사그러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신규 설치 건수는 출시 이튿날인 7월7일 13만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내리막길을..
1) Geoffrey Hinton 소개 - 토론토 대학원생 제자 2명과 함께 AI의 이론적 기반이 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 그는 10년 넘게 일한 구글에서 물러나 5. 1.(월) 빅테크 기업들의 AI 경쟁이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평생동안 수행한 연구들이 후회스럽다고 했다. 2) AI 개발에 대한 반대 의견 - 1000명 이상의 테크 업계 연구자들은 사회와 인류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AI 개발을 6개월 유예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 인공지능 분야에 권위있는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전, 현직 학회장 19명은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과학자인 ‘Eric Hor..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올해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팁스터 요게시 브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가 올해 연말 전에 최초의 트리폴드 스마트폰을 출하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일각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3FE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5, 갤럭시Z플립5와 함께 두 번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지난 2021년 두 번 접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선보인 바 있다. 기존 갤럭시Z폴드·플립 시리즈에 한 개의 힌지(접히는 부분)가 있었다면 트리폴드 스마트폰에는 두 ..
무엇이건 놀라움 이후에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챗gpt도 헛점이 많은데 사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애니 원펀맨을 보면 싸움이 한방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대신 그 싸움에 이르는 빌드업이 강조되는데 이는 게임의 바깥에서 환경을 조성하는 게임외적요소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게임 안에서만 사는 인공지능이 이런 걸 알 리가 없죠. 본 적이 없으니깐. 살아온 환경이 단순한 겁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엘리트들이 뻘짓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엘리트라 온실에서 곱게 자라서 하우스 외부의 다양한 맥락에 노출되면 꿀먹어 멍청해지는 거죠. 윤석열이 우연히 멍청한 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멍청하다는 거에요. 사람이라면 이런 걸 두고 좋게 말해 순진하다고 하고 있는 그대로 ..
지난해 재무제표도 많이 악화됐던데... 이번에 꼭 잘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지 계속 '역대급' '엄청난' 등 과한 수식어를 써가며 광고하네요. 그런거 할 필요 없고 폰만 잘 만들어서 잘 내놓으면 차라리 가격이 좀 비싸도 시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죠. 왜 삼성같은 회사가 좋은걸 비싸게 팔 생각을 안하고, 싸구려를 떨이판매나 할 생각하나 모르겠어요. S20시리즈까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는데 S21~S22와서 평가가 많이 나빠진게, 결국은 가격 내린다고 원가절감하다가 그리 되어버린거라는걸 경영진이 제발 깨달았길 바랍니다. 보니까 이번 Z플립 4정도 부터는 그래도 어느정도 정신차린 것 같던데, 발열설계 다 생략하고 GOS같은 꼼수로 넘길 생각 하지 말고 제발 좀 맛있는 음식으로 버무려서 나온 폰이길 바랍니다.

여기서 스카이넷이 생기는구나 서로를 발견하면 부딪히지 않게 피해 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데 한곳에서 여럿이 마주치게 되어서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다가 다같이 멈춰섰다고 함

애플이 현재 출시되고 있는 에어팟 시리즈의 저가 모델인 에어팟 라이트(AirPods Lite)를 개발중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169달러에 출시되는 에어팟3보다 저렴한 100달러 초반(에어팟2의 129달러선으로 추정)에 출시될 에어팟 라이트는 2022년 7300만대에서 2023년 6300만대로 출하량이 감소할 에어팟의 시장 점유율을 다시 한번 끌어 올리기 위한 제품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팟 라이트는 아직 상세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으나 아이폰 SE와 같이 기존에 출시한 에어팟2의 폼팩터를 활용해 제조단가를 낮춘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산 저가 제품들과 충분히 경쟁할만한 보급형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출하량이 3년만에 급감세로 돌아서고, 일각에서는 반도체가 10년만에 최악의 하강국면에 진입했다는 경고가 나와 반도체 의존도가 절대적인 한국경제에 초비상이 걸렸다. 31일 통계청의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고, 전월 대비로도 26.1% 줄었다. 반도체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7.4% 늘었지만, 전월보다는 3.4% 줄었다. 반도체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80.0%나 급증했고, 전월 대비로도 12.3% 늘었다. 반도체 재고가 쌓이면서 전체 제조업 재고/출하 비율(재고율)도 125.5%로 전월보다 1.3%포인트 높아지며, 2020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는 "한국의 반도체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은 약..
올해 아이폰 14는 100% 라이트닝입니다. 그러기에 최초로 나오는 에어팟 프로 2세대는 라이트닝 포트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둘이 다르면 호환이 안되서 이상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훨씬 판매량이나 매출액, 상징성이 큰 메인 아이폰을 에어팟이 따라가야겠죠. 하지만 내년 아이폰 15부터 USB-C로 바뀌면.. 에어팟 프로 2세대는 잠수함 패치?는 아니고 이전의 에어팟 프로 맥세이프 기능 패치처럼... 케이스 포트가 USB-C로 바뀌어야 하는게 맞을겁니다. 올해 먼저 산 사람들은 라이트닝이고 내년 하반기 아이폰 15 이후로 바뀌면... ㅡㅡ;

더위와 폭염이 습한 날씨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가장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10짜리 동전 만으로 핸드폰 열을 시키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일본 TBS에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폰 열사병’에 대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온에 노출되면 가벼운 경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고 심각한 경우 불이 나기도 한다며 스마트폰 열사병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스마트폰 열사병은 증상이 경미할 경우 일시적으로 작동이 멈추며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열을 식혀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열을 식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휴대폰 뒷면에 10엔 짜리 동전을 올려놓는 것이다. 한국 돈으로는 10원짜리 동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