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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식품을 질병 예방,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입 커피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등 조치한다고 밝혔다. 타다라필은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지에스유 솔루션'이 수입·판매한 '에너지커피(커피원두 30%)'로 제조일자가 2022년 12월23일인 제품이다. 제조국은 중국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사가 지금까지 정부 상대로 승리해온 이유는 환자들을 가지고 인질극 벌였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민주정부에서 환자들의 목숨을 가지고 거래하면 환자들을 버릴수 없잖아요. 그게 정상적인 정부가 해야 하는 일이죠. 그런데 말입니다..........러시아에서 인질극이 일어나면 테러범 어떻게 처리하는지 아시나요? 그냥 인질 목숨 상관없이 테러범과 다같이 밀어버립니다. 지금 굥이 그런짓을 하고 있죠. 의사들은 굥이 그런놈들인지 몰랐던건지.......... 의사들은 학창시절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해 왔으면 머리가 똑똑할것 같은데 진짜 몰랐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도 인질극이 통할거라 생각한건지.........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이 0.6명대로 떨어지는 등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자 외신들이 앞다퉈 원인과 배경을 조명하고 있다. 이들의 분석은 ‘과도한 집값과 사교육비’, ‘출산·육아에 비우호적인 기업 문화’, ‘이런 현실을 바꾸지 못하는 정부 정책’으로 요약된다. 쉽게 말해서 ‘총체적 난국’이라는 것이다. 영국 B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한국 여성들은 왜 아이를 낳지 않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국에서 만난 여성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TV 프로듀서 A(30)씨는 “늘 오후 8시는 돼야 퇴근한다. 주말마다 월요일 출근을 위해 링거를 맞아야 할 만큼 체력 부담이 커 아이를 낳아 키울 여력이 없다”고 토로했다. 영어학원 강사..
냉동 피자와 에어후라이어 조합 때문에 배달 피자는 다 망할 것 같네요 옛날에는 냉동 피자를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진짜 인스턴스 맛이 났었는데 최근에 품질을 끌어 올린 냉동 피자와 에어후라이어 조합이라면 꽤 맛이 나네요 냉동 피자 한판에 5000원도 안 하니.... 가격면에서도 경쟁이 안 되구요 진짜 이러다가 배달 피자들은 다 망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망하고 있지만 말이죠
BBC는 왜 여성들이 아이를 갖는 것을 원치 않는지를 심층 분석한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현재 BBC의 가장 많이 읽은 기사에 올라와 있다. ◇ 남성 육아 분담 부족 : 방송사에서 일하고 있는 예진씨는 "한국에서 집안일과 육아를 동등하게 분담할 수 있는 남자를 찾기 힘들다"며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대신 그는 자신의 경력에 집중하기로 했다. ◇ 근무시간 너무 길어 : 그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지만, 보통 오후 8시까지 퇴근하지 않고 초과 근무를 한다. 집에 돌아오면 집안을 청소하거나 운동할 시간밖에 없다. ◇ 자기 계발 압박감 : 그는 또 자기 계발을 위해 여가 시간에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은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
한국 잠입취재 전문 언론 디스패치에서 잼버리 현장 취재 기사를 올렸습니다. 휴게 공간, 식수 공급, 화장실 등 이미 많이 알려진 각종 문제부터 사실이라면 조금 충격적인 150만원 중 잼버리 행사 완주시 100만원 페이백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군인들도 열심히 일하는 모양이고요. 원래 이런 날씨면 부대에서도 좀 쉬게 해주는데, 더운 날 고생이 많다 싶습니다. 참가한 청소년 일화들도 참 훈훈한데, 주최 측이 그에 못 미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나저나 디스패치의 탐사보도라니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디스패치 특유의 코멘트에 웃긴 표정을 지었던 것 같은데 크크크크 '기사는 발로 쓰는 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나긴 하네요
돌아가신 선생님의 일기장에서 학생 이름도 나왔다고 하던데 말이에요 그냥 좀 짱짱한 직업을 가진 진상 일반인이었다면 벌써 소문이 돌았을텐데 어쩜 이렇게 한 개도 안나올까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서초 동네면 주요 반 친구 부모들이 뭐하고 사는지는 서로 대충 알거 같고 거기에 특정 사건까지 더해지면 인물이 확 좁혀질텐데요 주변 동료 교사들도 그렇고 반 학생 학부모들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조용한지 신기할 지경 이 정도 이목이 주목되는 일이라면 지인의 지인에게 들었어요.. 하는 카더라 글이라도 커뮤에 뜰텐데 경찰은 동료 교사을 수사한다고 하고 언론은 피해자를 우울증으로 몰려고 하고있고 그렇게도 말 많고 주변 관심 많은 학부모들이 소문 하나 안내는 걸 보면 뭔가 크고 거대한 권력이라도 버티고 있는 건가하는 소..
월 근로시간 209시간 + 주12시간 초과수당 x1.5배 x 4주 = 281시간 209시간 x 1.35배(제수당) = 282.15 시간 기본급의 35프로를 제수당(연장 휴일 야간 근무수당등 기타 모든 수당 포함) 으로 지급한다고 포괄임금제로 연봉계약서 작성하면 연봉 뻥튀기 착시 효과 연봉계약서 33,750,000원 = 기본급 25,000,000원 + 제수당 8,750,000원 연봉계약서 40,500,000원 = 기본급 30,000,000원 + 제수당 10,500,000원 어차피 어느정도 맞춰줘야할 연봉 제수당 올려가지고 포괄임금제로 장난질 가능. 사람인, 잡코리아 사이트에서 보면 야근강요 x , 대부분 야근 없음 이따구로만 되어있지, 야근 수당 준다는 ㅈ소기업 거의 보기 힘듬. 면접때 연봉 물어보면 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