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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가 않네요 전세계적으로 시장 볼륨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OEM으로 부터의 기 계약물량 축소가 tier1에게 통보되기 시작하고 신규 물량도 급락 중입니다. 자동차는 수주산업이라 2~3년 정도 선행지표를 봐야되는데 꽤 안좋은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OEM 부터 tier1까지 정체된 미래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보류할 것으로 보입니다.주로 자율주행이나 전기차등 미래 선도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보류할 것으로 보이고 신규차종 역시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축소에 따라 구조조정이 예상되며 몇몇 회사는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투자하기는 분이나 관련 업종에 종사중인 분들은 충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우에 그쳤으면 하고 한국시장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길 바라지만 쉽지 않..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 시 피해자 자녀의 양육비를 가해자가 책임지도록 하는 일명 '벤틀리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가해자가 음주운전으로 미성년자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양육비 책임을 지도록 채무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 실형을 선고받아 인신이 구속돼 지급이 어려우면 형 집행 종료 6개월 이내에 양육비 납부를 시작하도록 규정했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문을 열고 엉덩이를 내밀어 신나게 춤을 추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차가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문을 벌컥열고 신나게 엉덩이 춤추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호남고속도로에서 촬영된 것오로 지난 2020년 5월 제보된 영상으로 당시 제보자의 차량 앞에는 레이가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레이의 문이 벌컥 열렸다. 갑자기 열린 문에서 한 남성이 튀어나오더니 옆 차를 향해 엉덩이춤을 추기 시작했다. 남성의 덩치가 매우 컸던 탓에 이들이 타고 있던 레이가 혹여나 옆으로 쓰러질 것만 같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정신이 제대로 나갔다”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저러냐” “꼭 처벌을 제대로 받았으면 ..

국내 한 대형 리조트 주차장에서 외제 차 두 대가 나란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차를 세워 누리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정샷 남겨드렸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사이 좋은 거 같아 우정샷 남겨드렸다"며 "청구서는 곧 발송 예정"이라고 밝히며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나란히 세워진 포르쉐와 BMW가 확인된다. 이들은 주차선도 잘 지켜 반듯하게 세워져 있다. 차량 뒤편으로 보이는 일반 주차 구역에는 여유 자리가 없어 보일 정도로 많은 차가 빼곡히 들어선 모습이다. 글 작성자는 "장애인 표지판 부착이 안 되어 있어 신고했다"며 "틴팅이 진해서 놓쳤을 수 있지만 이런 곳에 주차하려면 표지판은 필수지 않느냐"고 했다...
새벽에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새벽 1시 30분 대전 둔산로 교차로에서 30대 A씨는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운전했다. 그는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20대 여성 B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막다른 길에서 직진해 단독 사고를 내고서야 멈춰섰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4km 떨어진 곳에서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다. 사고를 당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유가족 측은 “대학생인 큰딸은 홀로 자취하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어왔다”며 가해자 엄벌을 호소했다. B씨는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으로,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서 퇴..

자동차 동호회에 여자가 가입하면 벌어지는 일 동호회 단톡방에 글하나 올렸는데 남자회원 7명이나 와서 도와줬다고함
국내 완성차 업계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6월에도 여전할 전망이다. 특히 각 완성차 업체마다 반도체 부족에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 일부 인기 차종은 연내 소비자 인도가 어려울 만큼 판매에 지장을 받고 있다. 이에 중고차 시장에서는 인기 차종이 신차보다 비싸지는 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들의 반도체 가뭄이 6월에 정점을 찍고 하반기에나 부족 문제가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지겠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수급 불균형이 완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중국이 반도체 재고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가 연내 해소하기 어려울..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수급난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총 2,033대의 아이오닉5를 출고했다. 이 중 전시차량, 시승차 등을 제외하면 실제 고객에게 인도된 전기차는 1,500~1,700대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첫 번째 전기차로, 사전예약 첫날에만 2만3,760대가 계약됐다. 보조금 적용 시 3,000만 원대의 가격으로, 400㎞ 주행이 가능한 미래형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차종에 올라섰다. 1분기에만 4만1,779명이 아이오닉5를 계약했고, 지금까지 누적 계약은 5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대차의 올해 아이오닉5 내수 판매목표(2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