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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최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수사과정에서 부대 장교가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 자백을 제의한 사실까지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12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 2분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 창고 근처에서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거동 수상자가 근무 중인 경계병에 의해 발견됐다. 합동생활관 뒤편 이면도로를 따라 병기탄약고 초소 쪽으로 달려서 이동한 이 인물은 세 차례에 걸친 초병의 암구호에 응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도주했다.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멘 상태였던 이 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랜턴을 2∼3회 점등하기도 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해군은 즉시 부대방호태세 1급을 발령하..
20대 병역기피 판단 할 때도 진짜 상황판단능력 나쁘다라는 이야기 밖에 할 수 없는데 그 때야 뭐 어려서 그랬다는 핑계라도 먹히는데, 지금 이렇게 욕먹고 법원 재판까지 거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판단은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유승준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게 연예인은 의사 변호사가 아닙니다. 변호사 의사라면 도덕과 윤리가 떨어지더라도 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 준다면 그런 변호사 의사를 이용하겠지요. 하지만 연예인은 그 사람이 가진 기술에 집중하는 직업이 아니라 이미지와 평판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자기가 아무리 노래와 춤을 잘추고 끼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지가 바닥 쳤으면 연예인은 재기 불가능 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무슨 반전적으로 이미지를 개선할 무엇인가가 있는..
합참의장.지작사령관.해군작전사령관 경고받고 8군단장 보직해임 함대사령관.23사단장 징계받는다네요 의장이야 어차피 임기끝나면 끝이지만 나머지는 더이상 진급이나 지작사령관은 합참의장이나 육군총장 못가겠죠? 국방부는 3일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해 일부 선원이 귀순 의사를 밝힌 사건과 관련 “평시 해안경계태세 유지의 과실이 식별된 육군 제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북한 소형복선 상황 관련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국방부는 예하부대 경계작전태세 감독의 소홀함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관, 해군작전사령관을 엄중 경고조치했다. 또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과오가 식별된 23사단장과 해군 제1함대사령관을 징계위원회에 ..
걍 언론 플레이라고 봅니다 ㄷㄷㄷㄷㄷ 트럼프는 바보가 아님. 아주 뛰어난 전략가이자 사업가입니다. 그가 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보기엔 또라이 같은 행동이지만, 결코 우발적이 아닌 모두가 철저히 계산된 행동들이죠. 베트남 개전의 결정적 핑계였던 통킹만 사태처럼 무인기 격추상황을 유도한 후 “전쟁 시작할 수도 있다” / ‘우리 전쟁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미국이 전체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것 같아요 실제 전쟁 보다는 압박 수단으로... ... 이란의 미국 드론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 명령을 내렸다가 갑자기 취소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새벽 4시쯤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국영방송을 통해 미군 무인 정찰기(드론) RQ-4 글로벌호크를 호르무즈 해협과 접해있는 남부 호르모즈간 주 영공에..
15일 삼척항에 정박되어 발견된 북한 목선에 의한 귀순사건이 이른바 해상판 노크귀순 사건으로 회자되는 모양새입니다. 결국 오늘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군 경계실패라 직접 거론하면서 징계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해당 목선이 삼척항에 접안할 때까지 군이나 해경 당국에서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접안해서 사람들이 육지에 올라설 때까지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들 중 2명은 의도를 가지고 귀순을 했다는 점에서 경계 실패라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만약 이들이 무장세력이었다면 정말 아찔했을 순간이죠. 군은 처음에는 경계 실패가 아니다라 하고 각종 상황을 은폐하려고 하듯 국민 앞에 거짓말로 일관했는데 결국 오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직접 작전 실패다라 ..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며칠 전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22) 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게시글은 청해부대 사고 다음 날인 25일 오후 11시 42분께 워마드 한 게시판에 '어제 재기한 **방패'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재기는 워마드에서 극단 선택을 뜻하는 은어로 사용된다. 게시글에는 사고 당시 사진과 최 하사 영정사진이 함께 올랐다. 글쓴이는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며 'ㅋㅋㅋ('크크크'의 약자로 채팅어로 웃거나 비웃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 등을 남겼다 이 게시글에는 "웃음이 터졌다(난다)"는 조롱부터 숨진 최 하사에 대한 인신공격의 댓글 11개가 이어졌다. 게시글은 현재까지 삭제되지..
이 사고는 청해부대 장병 가족과 지인 등 환영나온 8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났다. 이역만리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6개월 간의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장병들을 반갑게 맞이하던 중 참극이 일어난 것이다. 최영함 홋줄 터진거 가족 앞에서 사고가 났으니... 충격이 어마어마 하겠네요.
청와대에 모인 군의 주요지휘관들은 관례를 깨고 군 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에게 구호까지 붙여 거수경례를 했다.회의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원래 회의 때는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데 오늘은 경례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회의 석상에서는 경례를 하더라도 구호 없이 거수경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날은 '충성'이라는 구호를 붙여 경례를 하기로 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었다.문 대통령의 입장 20분 전부터 장성급인 주요지휘관들은 거수경례와 함께 '충성'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행사 시작 시각인 오후 2시에 문 대통령이 입장하자 모든 참석자는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맞았다.'대통령께 대하여 경례'라는 사회자의 구호에 주요지휘관들은 '충성'을 외치며 거수경례를 했다. 충..
1. 지디가 걸린 발목 불안정증이란? 사람은 보통 발목에는 3개의 인대가 있음... 그 중 가장 파열되기 쉬운 인대는 전거비 인대로 축구선수들은 많이 파열됨 전거비 인대가 파열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없음 3개중에 2개가파열되면 지장있음 그러나 전거비 하나 파열되면 그냥 자주 접지를뿐 그 마저도 발목운동을 통해 충분히 이겨낼수있음. 군대에선 발목관절의 각도가 15도 이상 벌어지면 4급판정이남. 15도 까지 벌어지려면 발목인대 3개중 하나는 날라가고 나머지 두개중 하나가 덜렁덜렁거리지 않는이상 나올수 없을정도로 심각하게 벌어지는 수준. 지디가 15도 이상 벌어졌으면 가만히 걷다가도 삐끗삐끗해야함 신검도 4급이 나왔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됌 P.s) 정형외과 수술중 발목은 진짜 왠만해선 절대 건들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