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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평생에 걸쳐서 스스로 실제로 살아있는 외계인들과 접촉했다고 확고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또 다른 이들은 미스터리한 생명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나 UFO의 모습이라고 일컬어지는 설명하기 힘든 사진들을 증거로 제시하기도 한다.UFO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상당수의 설명들이 실제 어느 정도 탐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지만 동시에 거짓 소문들도 난무해 온 탓에 이들은 조롱과 멸시를 받기도 했다.해당 분야에 40년 동안 몸 담고 있는 유명한 UFO 전문가 필립 맨틀(Philip Mantle)에 따르면 사람들이 거짓 외계인 목격담을 주장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영국 일간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맨틀은 “거짓 소문이 온라인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서 퍼지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야기된다. UFO 관련 연구에..
한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그림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짙다.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기구(CTBTO)의 라시나 제르보(Lassina Zerbo) 사무총장이 “지금은 냉전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most dangerous since the Cold War)이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우려한 것이 11월 2일이다. 그로부터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다. ①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한다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면, 북한이 먼저 미국을 공격할 가능성보다, 미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역사는 항상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먼저 공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겁대가리 없이’ 먼저 미국을 공격할 가능성은 없다.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유엔 주재..
북한과 미국의 쥐랄발광 신경전으로 한반도 내 역대급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미국의 폭격기를 격추할 수 있을까? 썰 푸는 미국 전문가들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현지시간 26일 Voice of America(VOA, 미국의 소리)는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의 한 연구원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썰 푸는 이 연구원은 B-1B 폭격기의 경우 북한이 전투기로 이를 격추하려 해도 일반적으로 F-15 전투기 4대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기 때문에 북한 전투기의 접근을 먼 곳에서부터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 전투기가 접근하면 F-15 전투기는 경고를 할 것이고 이를 거부할 경우 B-1B가 공격을 받기 전에 격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북한 입장에선 시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발칙한 미국의 역대급 특수부대 ‘데브그루(DEVGRU)’는 ‘범죄소탕 기계(manhunting machine)’ ‘미국의 신화’ 등으로 불린다. 이 부대는 올해 3월 13일, 한국에서 열린 키리졸브(KR)-독수리 훈련(FE)에 참가한 바 있다. 데브그루는 주옥같은 미군 특수부대 중에서도 역대급 최강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식 이름은 ‘미국 해군 특수전 개발단(United States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데브그루는 미국 해군 소속이다. 하지만 이는 행정상의 분류이고, 실제로는 육군 중장(3성 장군)이 이끄는 합동특수작전 사령부(JSOC)의 지휘체계 아래에 있다. 미국 육군 특수부대인 델타포스도 합동특수작전 사령부의..
“쥐랄발광 북한이 개발한 IRBM과 유사한 비행체를 사드로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이 발표한 것은 7월 11일이었다. 역대급 미국 국방부는 “모든 실험에서 사드가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설레발 로이터는 이날 “IRBM을 대상으로 한 시험은 사드 요격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썰 푸는 보도했다. 미국은 앞서 수습불가 ICBM의 요격시험에도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국방부는 5월 30일 “지상기반 요격미사일(GBI)로 ICBM급 모형 미사일을 격추시켰다”고 했다. GBI는 지상기반 외기권방어체계(GMD)에 사용되는 미사일이다. IRBM 요격을 목표로 설계된 사드와 달리 ICBM의 요격을 맡고 있다. 발표가 사실이라면, 미국은 ICBM과 IRBM의 방어실험에 모두 성공한 셈이 ..
발칙한 북한 김정은이 29일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발사가 미국과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의도에서 진행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옥같은 선견지명 김동엽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자신의 몸값을 야금야금 올리면서 미국이 빠른 시일 내에 협상 테이블에 나오기를 강요하고,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로드맵대로 주도권을 가지고 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이 원하는 방식이나 짜놓은 틀 속에서 미국 요구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면서도 “북한 역시 그만큼 조급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먼개소리야 소름 주의 김동엽 교수는 이어 발칙한 북한 김정은이 지난 8일 전략군 대변인 성명에서 ..
발칙한 북한이 최근 추가 핵실험 준비를 완료했으며, 9월 9일 북한 정권 기념일을 계기로 탄도 미사일 발사 등 당황스런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문의 국가정보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현안 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주옥같은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전했다. 여야 간사 브리핑을 종합하면, 국정원은 먼저 “풍계리 핵실험장 상황과 관련, 2~3번 갱도에서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며 “지난해 굴착을 중단한 4번 갱도는 올해 4월부터 준비 동향을 보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극한직업 국정원은 “을지포커스가디언 연습 잔여 기간이나 9월 9일 북한 정권 창립일을 계기로 의문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비 중..
미국이 보유한 우주 자산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로 미 의회에서 군에 우주 부대를 창설하기위한 공식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러한 움직임은 하원 군사위원회 주요 멤버들의 국방부의 엄격한 비판을 배경으로한다. 그들은 국방부가 "엄청난" 조직 구조에 기인하는 지연과 비용 증가를 분명히 파악하고 있지 않고, 이것이 미국의 우주에서의 군사적 대비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국방부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효과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틀림 없다. 문제의 성격이나 규모조차 인식하지 않는 것"이라고 공화당의 마이크 로저스 의원과 짐 쿠퍼 의원은 공동 성명에서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1일까지 우주 문제에 대응하는 독립적인 부대의 설립을 의무화하도록 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제안이 위원회에 정식으로 제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