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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창군 이후 여군 최초로 소장 진급자가 나왔다. 8일 실시된 2019년 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 진급 인사에서 강선영 육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강 소장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김주희 육군 대령은 준장으로 진급하며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 장군으로 발탁됐다. 군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강창구·김현종·박양동·박정환·허강수 등 5명이 육군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들은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됐다. 육군 준장 강선영 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 등 2명, 공군준장 박웅 등 4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대령 고현석 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 등 11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군 인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비(非) 사관학교..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8일 민주연구원이 제기한 모병제에 대해 "'모병제?' 뜬금없는 소리가 아닙니다"라며 공론화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DJ 집권 말 제가 비서실장 재임 때 모병제를 검토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인구감소로 인한 병력유지의 한계,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국고 손실, 9급공무원 10여만개 일자리 창출 등 임기말이라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여 당시 대선후보가 공약토록 하자 결정"이라며 "손학규 예비후보에게 설명했지만 무반응으로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총선용이라 마냥 매도할 것이 아니라 공론화하여 진지하게 국민적 토론이 필요한 주제"라고 강조했다.
1. 관광비자로 들어올수있다? -> 못들어오더라구요. 지금 소송중인게, F-4 재외동포 비자인데, 지금 소송중인 비자와 상관없이, 관광비자도 입국이 안되는 케이스임. 결혼전 지금 장인상에선 특별히 3일인가 법무부 허가받고 들어온 케이스. 2. F-4 재외동포비자가 세금탈루 목적이다? -> 내는 세금은 비슷해서, 세금탈루의 목적은 아니라고 방송에 나옴. 허나 한국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이런면은 인터뷰 내용에 없더라구요. 3. 38살 이전에, 군대갈 수 있는데, 그 기간 지나서 소송중이다? -> 병무청관계자는 이거까지 알고 작업했다고 인터뷰에서 확언. 몰랐다는건 말이 안된다. 스티유 왈 " 시간이 지나면 용서해 줄 꺼라고 생각했다. 그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그래서 소송중이다. 애들한테 떳떳한 아빠가 되고싶고..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2차례나 차지하는 등 세계적 K-팝 한류스타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군복무 문제와 관련해 국위를 선양한 체육·스포츠·예술인처럼 병역면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랐지만 정부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낸 모양새다. BTS는 올해 입대 연기 마지막 해인 진(27)을 비롯해 슈가(26), 제이홉·RM(이상 25), 지민·뷔(〃 24), 정국(22) 7명 멤버가 줄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다만 BTS 등 입영 대상인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군 입대 전 해외 활동을 활발히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외 체류기간 연장과 복수 여권 발급 등을 통해 걸림돌을 일부 제거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
스티브유때문에 만 18세 이후에는 군대 해결돼야 국적포기 가능. 추신수 아들들이 중딩임에도 국적 포기한건 다 이런 법이 있기때문. 이렇게 된게 13년정도 된걸로 압니다. 이거 시행 직전에 부랴부랴 캐나다 국적따고 한국국적 포기한 사람이 가수 알렉스죠 물론 편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40살까지 미국에서 살고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한다면 군대도 저절로 면제에 이러면 국적포기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정상적으로 20-30대 나이에 한국에서 살수있는 방법은 전무할겁니다. 1년에 133일인가 이상 한국에 있으면 군대 끌려가거든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골프 배상문.
나좀 봐주세요. 불꽃축제 하나 관심좀 가져줘라 트럼프야 조만간 북미대화 시작하겠네요
요약 1, 러시아 미국은 서로 적대국 하지만 트럼프 정부 들어 러시아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눈치를 보며 관망중. 2. 한반도 평화 체제 와 지난 수십년간의 일본 중심의 동북아 관리를 유지 라는 선택에서 미국의 전략이 한반도 평화 체제로 전환했다는 것을 감지함. 3. 중국 러시아 경제적인 이유로 한반도 평화 체제에 대해 동의 하나 북한까지 미국이 깊숙히 들어와 국경선을 두고 대치하는 상황은 막고 싶음. 4. 러시아 중국은 남북미 평화 체제 당사자인 친미 한국을 친러로 끌어 들여 한반도 평화 체제에 동맹을 만들길 원함. 하지만 미국은 당연히 반대. 5. 중국, 러시아 일본 경제 도발 상황을 이용 독도 상공을 침범하여 이 사건을 빌미로 한국에게 군사적 협력 요청.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러시아가 대놓고 깬다..
기분 나쁜 일이긴 한데 잘하면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거 홍보 할 절대 찬스 같기도 하고 말이죠. 뭔가 기분 참 묘한 사건이네요.. 23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해 우리 군이 강력 대응한 사실을 보도한 일본 언론에 일본인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면 러시아가 침범한 것은 한국이 아닌 일본 영공이라고 보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는 일본 자위대가 출격했어야 한다고도 했다.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교육시켜 온 효과가 이렇게 나타나고 있다. 극우 성향의 일본 언론 산케이 신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竹島ㆍ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주변에서 한국군 전투기가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산케이는 이..
정성득 병무청 부대변인은 15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병무청은 이번 대법원 판결과 별개로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국적·출입국·재외동포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부대변인은 2002년 유씨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정 부대변인은 17년 전인 그때도 병무청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정 부대변인은 “우리는 (유씨를) 스티브 유라고 부른다”며 “그 스티브 유가 현역 대상이 아니고 공익근무요원 소집을 앞두고 있었다. 소집을 앞두고 해외 공연을 한다는 이유로 잠깐 출국했는데 그 길에 그냥 미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병무청뿐 아니라 온 국민 공분을 샀었다. 시민..
돈스파이크는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제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가 된 듯하다”라면서 “몇몇 기사를 보니 사실이 조금 아닌 부분이 있어 해명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키 189.8cm에 119킬로였다. 16킬로 감량 후 조금 불어 현재는 105킬로 전후다. 지금 좀 정체기인데 노력하여 더 감량할 예정이다.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함이니 잘 생기지 않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몇몇 분들이 생계유지 곤란 군 면제가 무슨 연세대냐 하시며 말씀하셨다”라며 “그분들 말대로 등록금 비싸서 몇 학기 못 다니고 제적 처리당했다. 졸업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형편 나쁘지 않았고, 대학 들어가자마자 집안이 사업 실패로 아주 힘들었다. 형편 다시 나아진 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