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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목선 귀순' 8군단장 보직해임... 군단장 보직해임되면 진급 어렵죠 본문

밀리터리

'삼척 목선 귀순' 8군단장 보직해임... 군단장 보직해임되면 진급 어렵죠

hkjangkr 2019. 7. 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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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지작사령관.해군작전사령관 경고받고 8군단장 보직해임

함대사령관.23사단장 징계받는다네요

의장이야 어차피 임기끝나면 끝이지만

나머지는 더이상 진급이나 지작사령관은 합참의장이나 육군총장

못가겠죠?

국방부는 3일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해 일부 선원이 귀순 의사를 밝힌 사건과 관련 “평시 해안경계태세 유지의 과실이 식별된 육군 제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북한 소형복선 상황 관련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국방부는 예하부대 경계작전태세 감독의 소홀함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관, 해군작전사령관을 엄중 경고조치했다. 또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과오가 식별된 23사단장과 해군 제1함대사령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우리 군의 경계작전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경계작전 실패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과오다. 관련자들을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19일 ‘북한 목선 귀순’ 사건의 책임을 물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엄중 서면경고하고, 동해해양경찰서장을 인사조치했다.

청와대도 국가안보실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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