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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뿐만 아니라 평검사도 대통령보다 힘이쎄다. 선출직공무원이 룸쌀롱접대른 받았다면 다음선거에 나올 수 있겠나? 늘공은 어떤 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건가? 검사가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봐주니까 섬이 되어버려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오늘보니 평검사조차 대통령보다 힘이 쎄보인다. 공수처는 법개정되고 언제 설치되서 업무를 시작하나?
술접대 받은 검사들, 무혐의 또는 솜방망이 기소인데마치 대댠한 수사라도 벌인양 '라임수사검사 기소' 라고 제목이 떠 있네요. 이 건은 윤석열을 데려가 조사해야 하는 건인데왜 조국, 추미애를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하는지이런 작태를 계속 하는 검찰세상이 위태로워지니 벌이는 일이죠. 공수처 빨리 출범해야 합니다.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을 확인했지만 인정하기 어려워 뇌물죄를 적용하지는 않았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한국말 잘 아는 분들 해석좀 부탁드리니다. 암만 반복해 읽어도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국민의 힘이 검찰의 힘을 자처하고 있는 지금에여야협치로 공수처가 설치될 수 있다고 보는 가?국민의 힘이 '여당에 좋은 공수처를 설치해서야당의 민낯을 보여주세요'라고 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가? 국민들은 절대 국민의 힘이 협치를 하지않을 것을 알고 있는 데박병석만 다르게 생각하고 있나? 국민의 힘은 절대 여당에 협치 하지 않는 다.그들 뒤에 기득권이 있고 돈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협치를 하지 않는다.
주기자 쎄네요.레알 깔끔하고요. 1. 양정철 윤석열과 술자리 가진 사실 자체가 없다. 2. 추미애한테 아무 말도 한적 없다. (만난건 수사지휘권 발동전. 게다가 그것도 10여명이 같이 만난자리였다) 3. 검찰 개혁 지지한다. 4. 용민아. 전화받아라
검찰총장은 적폐청산하라고 칼 쥐어 줬더니 조직만 챙기면서 임명해준 정권에 난도질을 하고 있고, 감사원장은 기관 비리가 아닌 정권차원 비리로 민주당에 타격줄거 없나 뒤지면서 감사위원 선임에는 대통령에게 대들고, 방통위원장은 강단있는 원칙주의자라 해서 문제있는 종편 한두개는 규정대로 할 줄 알았는데 맨날 조건부 허가 용두사미급이고, 대법원장은 진보성향에 합리적이라더니 저쪽은 기각 이쪽은 영장자판기 소리듣는 영장전담 판사들로 인사해 놓고 뒷조사 한다는 검찰엔 찍소리 못하고 있고, 최다선이라고 추대된 국회의장은 이 지경인데도 여당보고 공수처법 관련해서 야당이랑 협치하라는 소리나 하고 있고... 거기에 온 언론은 대통령이 큰 조약을 체결해도, OECD 경제 성장률 1위를 해도,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해..
김총수의 과거행적을 보면요. 빠르게 반응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반응이 빨라요. 지금도 별 반응이 없다는 것은 셋 중 하납니다. 언급할 가치가 없거나 크로스 체크 중이거나 확인이 어려운 경웁니다. 이번 건은 일정 부분 이미 확인이 되었지만 확인이 어려운 부분도 혼재 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김총수는 아군의 개인적 일에 대해서는 확실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놓더라도도 내놓습니다. 또한 안 내놓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어떤 논란은 명확히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진흙탕이라고 하죠. 법적 공방으로 간다고 할지라도 의심을 거두지 않으려는 사람은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는 사안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김총수는 자기 아군을 건드리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합니다. 민감한 사람이 아직 내..
윤석열 ‘검찰총리’는 에너지 정책의 결정권자도, 책임자도 아닙니다 강선우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윤석열 ‘검찰총리’는 에너지 정책의 결정권자도, 책임자도 아닙니다 검찰의 표적·정치수사가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거꾸로 들고 흔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정치적 행보는 파격에 파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판사사찰 문건’을 언론에 흘려 여론 왜곡을 시도하고, 직무 복귀 직후에는 일종의 ‘출마선언문’을 전국의 검사에게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월성 원전수사 관련 구속영장 청구와 이에 따른 공무원 구속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른 국민의 선택, 그래서 추진하는 정부의 국정과제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기존 원전·석탄 중심의 에너지 구조를 바꾸고자 한 에너지 정책입니다. 언제부터 검찰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