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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이지만,오늘 오전 추미애 장관의 대통령 면담이 저 카드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추미애 장관을 보면 법무부장관이라는게 진짜 엄청난 파워의 직책이네요. 지금까지 검사 위주로 대법원장 앉히고 그들끼리 짬짜미 하던게 안봐도 눈에 선 합니다. 제대로 장관 역할 수행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진짜 추미애 장관님 엄지 척 척 척 입니다!!!
추미애에 불만있는 검사는 사표를 써라. 조직에 불만있는 검사들이 국민을 공격하는 데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국민이 뽑은 대표를 공격하는 검사는당장 사표를 쓰고 나가라. 선출직 공무원도 아닌 검사가의사표시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검사가 의사를 표시하고 싶다면다음 번 선거에 나와라!!
- 2020년 8월 25일, 17세 소년 카일 리튼하우스가 흑인에 대한 경찰 총격 항의 시위 참가자들과 다투다 총으로 쏴 2명을 죽이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힘 - 미성년자여서 총기를 소지하는 것이 불법이었던 리튼하우스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총을 손에 넣게 된 경로 설명 - 리튼하우스는 인근 YMCA에서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올해 3월 일시 해고 - 실업자인 리튼하우스에게 일리노이 주정부가 1,200달러의 코로나-19 지원금 수표 지급 - 수표를 받은 리튼하우스는 '이걸로 총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친구인 도미닉 블랙에게 수표를 주고 총을 사다 달라고 부탁 - 당시 18세였던 블랙은 합법적으로 총을 구매할 수 있어서 위스콘신주 철물점에서 자기 명의로..
정청래 의원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정지 명령과 관련해 소회를 밝혔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며 "검창총장도 성역이 아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 의원은 추미애 장관의 발표내용을 공개하며, 징계사유와 혐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방대해 소명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징계위원장도 장관이 맡게 돼 윤 총장이 칼끝을 쥔 형국이라 설명했다. 법무부 감찰관실에서 제기한 징계청구 주요 혐의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서울중앙지검장 재직시 사건관계자인 중앙일보 사주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혐의 2.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로 하여금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들의 개인정보 및 성향 자료를 불법수집·활용하게 한 혐의 3. 최측근인 한동훈에 대한 대검 감찰부의 감찰착수보고를 받고 정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공수처법 개정을 막기 위한 '야권연대'를 제안했으나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은 지금 20년 장기 집권의 기반을 닦고 있다"며 "공수처법 개악(改惡)을 막고, 법에 정해진 대로 공수처장 합의 추천을 할 수 있도록 야권의 공동 투쟁을 논의해보자"라며 야권연대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여당의 폭주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내년 보궐선거는 해보나 마나일 것이다. 내후년 대선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정권의 폭주를 저지시키는데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야권연대는 사실, 자기하고 하자는 거지 무슨 야권연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