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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두 번이나 들어갔던 홍현희. 자가격리를 끝낸 후 남편 제이쓴과 함께 마스크와 손세정제 무료 나눔을 진행했다. 이 와중에 두 사람은무료 나눔 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지난 19일 TV조선 ‘아내의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동네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 나눔을 했다.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해 물건을 놓은 곳에 “1인당 1개씩 가져가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도 붙어 놓았다. 두 사람은 근처 놀이터에서 지켜봤지만 일부 시민들은 방역 키트를 갖고 가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홍현희는 “좋은 일 하기 힘들다”며 “나는 금방 없어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학생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방역 키트에 다가갔다. 두 사람은 “개이득”이라고 외치면서 ..
송가인은 최근 매거진 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가족에게 받은 사랑 이상으로 효도하고 있나'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스트롯' 우승 상금은 바로 부모님께 드렸다. 또한 활동 시작하고 받은 첫 정산 금액으로 오빠들 집 대출 남은거 다 상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무명 생활할 때도 '내가 잘 되면 오빠들도 도와주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어머니 음반 발매 해드리겠다'고 늘 말했었다"며 "어머니가 무형문화재 활동에 관한 음반을 발매하고 싶어하셨는데 최근에 발매해 드렸다"고 한번 뱉은 말에 대해 약속을 지킨 최근 실천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오빠들 만나 고생하는 올케 언니들에게 좋은 가방을 선물해줬다. '오빠에게 받아보지 못한 선물을 아가씨에게 받는다'면서 우시더라"라며 "저는 가족에..
음주 후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채민서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이관형 최병률 유석동 부장판사)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던 반면 항소심은 준법운전 강의 명령만 유지하고 사회봉사는 명령하지 않았다. 채민서는 지난 2019년 3월 26일 새벽 만취 상태에서 서울 강남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무엇보다 그에게 음주운전 전과가 있고, 그 사고가 4번째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논란을 낳았다. 1심 재판 ..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최창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친구가 등장하기 전 강경헌은 최성국, 김광규와 설거지를 하면서 "올해도 솔로다" "2021년에도 우리는 설거지를 하고 있다"등의 발언을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소개팅에 대해 강경헌은 "소개가 진짜 불편하기는 한데 주변에서 하도 소개받으라고 해서 이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강경헌의 소개팅 언급에 "네가 소개팅해볼 남자 조건은 없냐"고 물었고 강경현은 "그냥 만났을 때 느낌이 좋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새친구가 등장했다. 등장 전 제작진은 새 친구가 온다고 전하며 "연예인 출신의 명리학 전문가로 가수도 하고 배우도 했다"며 "97, 98, 99년도에 왕성하게 활동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누..
OCN의 시청률 기록을 바꿔 놓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 작가가 하차했다는 사실이 뒤늦에 알려졌다. 유선동PD가 극본을 쓴 13회에 대한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최근 OCN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 작가는 중도 하차를 결정했고, 집필을 중단하며 드라마 팀을 떠났다. 여지나 작가의 집필 중단 및 하차에 따라 '경이로운 소문' 13회(16일 방송분)는 연출가인 유선동PD가 극본을 담당했다. 이후에는 여지나 작가를 대신할 새 작가를 투입할 예정이다. '경이로운 소문'을 떠난 여지나 작가는 후반부 스토리에 대해 제작진과 의견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지나 작가의 하차 이후 유선동PD가 연출한 '경이로운 소문' 13회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양분되고 있다. 이들은 "잘 봤다", "다음 회차도..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과거 장난감 값을 치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층간소음 갈등으로 비난을 산지 얼마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 15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에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남긴 댓글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자신이 문정원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작성한 댓글이다. A씨는 "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당했었다"며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2000원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얼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 시간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 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제가 잘..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가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효연을 저격한 후 의미심장한 글을 추가로 올렸다. 13일 김상교 씨는 인스타그램에 효연의 디제잉 사진을 올리며 마약에 취해 침 질질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VVIP가 누구였는지 효연이는 다 봤다.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 씨는 효연 게시글이 화제를 모은 후 승리와 유인석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등 SNS 활동을 지속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른 것을 캡쳐해 올리며 의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