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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저는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합니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시작된 7개월여 넘게 지속되어온 지옥 같은 하이브와의 분쟁 속에서도, 저는 지금까지 주주간 계약을 지키고 어도어를 4월 이전과 같이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는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변할 기미도 전혀 없기에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이브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랐고 삐뚤..
5위 : 초이닷 (최현석) 4위 : 디핀옥수 (돌아이) 3위 : 트리드 (트리플스타) 2위 : 도량 (철가방) 1위 : 식당네오 (최강록)
경영난을 겪었던 개그맨 홍록기(54)가 결국 웨딩업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월 25일 “부채초과와 지급불능의 원인이 인정된다”며 홍록기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홍록기의 자산은 지난해 7월 기준 22억원인 반면 부채는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록기는 지난 2011년 공동 대표로 웨딩업체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월 직원 20명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홍록기는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고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법원은 홍록기에게 방송 출연 등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보..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이 반려견을 방치, 소음 피해로 고통스럽다는 누리꾼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자신의 집 아랫집에 사는 연예인 A씨의 반려견이 짖는 소리로 인해 "미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이사왔으며, 해당 반려견은 이사 온 이후로 시도 때도 없이 짖어 소음 피해를 준다고 했다. A씨는 경비실을 통해 사과하며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지어 A씨가 하루 종일 집을 비우는 모습을 두고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작성자는 "주인도 없이 개가 혼자 있어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도 된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쉬려고 할 때마다 ..
배우 L모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는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가로 폭로했다. A씨는 “저는 그 분께 미련이 없다. 많은 분이 허위라고 주장하시지만, 전혀 아니고 사진만 공개하면 이름은 필요 없다. 또, 많은 문자 중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하겠다. 예능에서 예의 있고 깍듯한 모습과는 전혀 달라 팬과 동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며 음담패설에 가까운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 확인하고 싶다. 사진 찍고 싶지 않았지만, 그가 너무 원했고 나 역시 그를 믿어서 보냈다. 최근 2년은 보내지 않았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이 L모씨 생일이라 찍게 했다. 제 휴대전화로 찍어 전송했는데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또, 사진이 적..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23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41세.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된 게 맞으나 시간과 장소 등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의 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 티아라의 '롤리폴리',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러브'(LUV), EXID의 '위아래'·'아 예'(AH YEAH), 모모랜드의 '뿜뿜' 등 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로 불렸다. 경북 포항 출신인 그는 아버지 직장을 따라 초등학교 시절 전남 광양으로 이사했고, 중..
박지윤과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파경 소식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며,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최동석은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수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꿈에서 누군가 내 손잡아주면서 너를 보면 날 보는 것 같아 손잡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