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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송중기 송혜교 나이도 있는데 임신이면 뭐 어때서 그래요? 오히려 좋은일이죠 그래도 상견례도 하기전에 결혼발표.. 너무 급하게 하네요.. 보통은 상견례하고 결혼날짜 잡지 않나요.. 시나리오 상 6월초 거사 6월말 확인 7월초 결혼발표 10월말 결혼 딱 임신 5개월때 결혼을 주위에서 많이하더라구요 물론 아니겠죠? 저의 오바 겠죠 ㅋㅋ 어찌 되었든 축하해주고 싶네요 나이가 있는데 임신이면 어떠하리요..ㅎㅎ 결혼 안할거면 모를까 결혼 발표까지 한 마당에 그게 중요한가요 책임지는 임신은 축복이죠^^
2017년 미스 유니버스 성진국 대표를 결정하는 최종 선발전에서 지바 현 대표의 아베 모모코 양이 정상에 올랐다. 신장 175cm, 쓰리 사이즈는 B81-W60-H84 라는 발군의 재원. 전 프로 골퍼의 딸로 어릴때 16년간 골프에 몰두해 프로 대회에 출전 경험도 있다고. 응모 할 때까지 "스포츠와 공부만 했을 뿐 미용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다" 체중도 "현재보다 10킬로 뚱뚱했다"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자신을 믿어라. 결과는 따라 온다"는 아빠의 조언에 낚여 미스 유니버스 성진국 최종 선발전에 도전해 최상의 결과를 얻은 것. 모모코 양는 미스 유니버스 세계 대회를 위해 "1 분 1 초까지 낭비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봉준호 감독이 생각했던 '옥자'의 원래 결말은 더 긍정적이었다. 인터뷰에서 밝힌 ‘옥자’의 최초 컨셉에서는 미자만 슈퍼돼지 공장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었다. 동물해방전선 대원 수천명이 공장에 잠입해 모든 슈퍼돼지들을 풀어주는 결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을 '비관론자'라고 말하는 봉준호는 왜 결말을 바꿨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탐욕스러운 권력과 비인간적인 목적으로 가득한 미란도 같은 거대 기업이 그렇게 산만한 해방운동에 굴복한다는 건, 그냥 조금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다면 너무 만화같았을 겁니다. 나는 옥자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은 “나는 여전히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의 쿠키로 등장하는 진짜 마지막 장면에..
한채영은 "아는 형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형님들은 제비뽑기로 김영철과 김희철이 자리를 바꾸고 제치고 서장훈이 뒤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한채영과 공민지가 출연하자 때 멤버들이 모두 환호했다. 김희철은 "한채영이 '강호동의 천생연분' 1기 퀸카"라며 'TV덕후'의 면모를 드러냈고, 강호동은 "바비인형 글로벌 홍보대사"라며 극찬했다. 서장훈은 한채영에 대한 넘치는 호기심으로 형님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서장훈은 자신의 실명인 김지영에게 맞추어 의혹마저 샀다. 그러자 김희철은 "케니지를 닮았다"며 색소폰 연주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또 차가운 형님들의 4차원 애교에 대한 반응에 당황하기도. 또한 자신보다 아름다운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송혜교..
중국 랴오닝 성에서 또 다시 이 나라의 여성의 상식 품격 매너에 대한 인식을 재차 질문 하고 싶어지는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기차역 입구에서 젊은 여성이 왜 속옷을 내리고 배변을 할 수 있을까.... 중국의 SNS에서는 대련시의 한 역 입구에서 촬영 된 한 여성의 믿을 수 없는 행위가 화제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파란색 미니 원피스의 밝은 표정의 젊은 여성이 눈길도 서슴지 않고 깨끗하게 싸 버리는 것이다. 조용히 검은 레깅스와 속옷을 내리고 그 자리에 웅크리고 있는 여자. 그녀가 일을 보는 동안 10여명의 행인이 눈앞을 지나갔다는 것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녀를 노려하거나 비난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중국에서 공공 장소에서 젊은 여성의 그러한 행위는 믿기 어려운 광경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