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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가만히 손 놓고만 있으면 후세에 못할 짓일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세대에 손 꼽힐 것 같은데 말이죠. 무능과 탐욕의 최고치를 뽑아놓고, 나라를 통째로 거덜내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한 국민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저 입니다. 답답해 미칠지경이네요.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장모 땅이며, 우크라이나 퍼주고, IT 예산 깎는거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거며, 뜬금없이 흉상을 제거한다고 하질 않나 비선실세는 해괴망측한 모습으로 대놓고 나대질 않나 나열하자면 끝도 없는데, 왜 탄핵의 '탄'자도 안 나오는 건지 원...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접한 나라였나 싶습니다.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도 된다. 25m 6레인 수영 장은30만 리터 정도의 물을 담고 있고, 수영장에 서 오줌은 대충 240m|에 불과하다. 1억 분의 6 정도이므로 이런 오줌량은 수영장 물에 희석되면 개인에게 전혀 해롭지 않다. 게다가 그 동안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줌을 싸 왔다. 그러니 수영 장에서 오줌을 싸는 사람이 있어도, 누군가 수영 장에 멈추어 서서 몸을 부르르 떨어도 절대 욕해 서는 안 된다. 이는 비과학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설사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설사의 양 은 기껏해야 400m정도, 수영장 물양 대비 1천 만분의1정도라 수영장 물에 희석되면 개인에 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니 절대로 수영장 안에서 설사를 하는 사람이있어도 욕하거나 지 적하지 말라. 비과학적이다. 너도나..
1. 광복절인데 빨갱이 공산주의 얘기가 더 많다 한미동맹은 보편적 가치로 맺어진 평화의 동맹이자 번영의 동맹입니다.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입니다.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이 유엔사령부에 제공하는 7곳 후방 기지의 역할은 북한의 남침을 차단하는 최대 억제 요인입니다. 님 뭐함? 오늘 6.25임? 2. 하루라도 카르텔을 언급하지 않으면 혀에서 가시가 돋는 희귀병에 걸린 대통령 이권 카르텔의 불법을 근절하여 공정과 법치를 확립하고, 특히, 부실 공사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설 카르텔은 철저히 혁파해야 합니다. 투자의 걸림돌인 킬러 규제는 빠른..
장모구속 곧이 곧대로 보면 안됩니다 그냥 쇼에요 대통령 친인척이라도 비리 있음 구속시킨다!! 이 정권은 공정하다!!라고 쇼하는겁니다 지금 거늬여사 해외순방중 명품샵쇼핑,수해복구과정 엉망등 지지율이 곤두박질 내리 꽂고있죠 30%선도 간당간당한데 이런쇼라도 펼치면 지지자들이 찬양하겠죠 그냥 쇼로 보여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딸 한모 씨가 미국 명문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제기된 청원에 대해 한 장관이 어떤 대응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지난 9일 'MIT는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MIT shouldn’t be a playground for cheaters)'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주 엄마들'(Miju Moms)이 작성했다. 한 장관은 고소, 고발에 적극적인 인물로 꼽힌다. 지난해 5월 임명 후에만 3건의 고소, 고발이 이뤄졌다. 특히 딸 한 씨와 관련한 '엄마 찬스'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당시 이를 제기했던 기자 등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허..
이정근 돈봉투건... 이거 캐비닛에 모셔두고 있었던 건 일겁니다 이정근씨에 대한 얘기나온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얘기좀 나오다가 그냥 스리슬쩍 묻어 버렸죠.. 사실 이거 별거 아닐겁니다..요란하기만 하지.. 아마도 총선즈음 해서 쓰려고 묻어둔거 일겁니다 총선때 민주당 흔들기 딱좋은 건이거든요.. "민주당 의원들이 당내선거에서 돈봉투 받았다..." 선거판 자체를 흔들기 좋았거든요.. 근데 여론 돌아가는걸보니.. 그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었을겁니다 총선가기전에 날라갈(?)정도로 여론이 안좋거든요.. 미국 가기전에 뭔가 시선 돌리기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모르는 뭔가 터지기 일보 직전인듯 보입니다 국내발이던..미국발이던.. 박근혜도 최순실 걸리기 바로 직전 선거개혁 들고 나왔죠?? ..
윤석열의 미국 국빈 방문에서 논의 되고 있는 "레이디가가 & 블랙 핑크" 공연 이야기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야기는 제안은 미국에서 했지만 돈은 한국이 내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국빈 방문에서 이런 상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손님을 초청해놓고, 행사 비용을 손님이 내라고 하는 경우가 있던가요? 두 가지가 생각이 나는데, 원래 국빈으로 초청할 계획이 없었는데, 하도 애걸복걸해서 어쩔수 없이 초청은 했지만, 돈 쓰기는 아까우니 강짜를 부리는 경우와 실무자는 모르는 또 다른 이야기가 미국과 오갔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비밀이 많은 정부라서 숨기는 것도 많은지라, 사견의 이면에 어떤 일이 있는지는 저로써는 알 수 없습니다만, 딱 한가지 단어는 알겠네요. "호구"
대통령실의 재산공개가 있있다. 윤석열 재산은 76억 9700만원. 그중 김건희재산이 71억원 93%, 윤석열 약 6억원으로 7% 김건희와 윤석열의 권력비율은 93대7일 것이다. 이게 대통령실발 사진에서 김건희가 중심이 되는 이유 아닌가? 대통령실에서 권력싸움이 난다면 이 또한 재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덕수도 재산85억원 한동훈도 43억원이니 모든 정책이 부자를 위한 정책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 대통령 부인을 유명 걸그룹 공연을 공짜로 한번 보고싶어서 7번이나 떼를 쓴 사람으로 만든 겁니다. 이 보도를 질 바이든 여사가 접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7차례 요청은 미국측이 아니라 미 행정부의 요청을 받은 한국 대사관에서 보낸 것 이 보도의 출처가 미국 측이거나 주변 관련자였다면 한국 정부탓을 하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기사는 정보의 출처를 "대통령실 관계자"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자신들의 권력투쟁을 정당화하려 미국 대통령부인을 폄훼하는 정보를 흘린 꼴이에요. 외교를 블라인드에서 합니까?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게다가 만약 요즘 떠도든 '풍문'처럼 블랙핑크 공연을 최초 요청한 쪽이 질 바이든 여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VIP 모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