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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월욜 방송 첫날 게스트가 무려 겸손하지 않은 어준 공장장님 이시네요 동접이 얼마나 나올려나요 기대 됩니다
20%대에서 허우적 대던 지지율이 30~40%를 넘나 들고 있는 두 가지 이유예요. 첫째. 언론을 개잡듯 잡아대서 윤통 및 측근의 양아치 수준의 망언과 실언을 일체 보도하지 않는것. 국민들 귀를 의심케 만들었던 망언과 낯부끄러운 ㅂㅅ짓 이제 정신차려서 안 하는게 아니고 언론 때려잡아서 보도 안 하는거예요. 다들 아시쟎아요. 사람 안 변하는거. 둘째. 그나마 30% 지지층을 결속시킬 방법을 찾아냈는데 그게 바로 노동 및 인권단체에 대해 무자비하게 강경한 대처와 북한 문제에 있어 쎄게 나가는것처럼 쏟아내는 워딩에 무식한 보수지지층들은 열광한다는거예요. 제대로 된 지식층 보수 말구요. 북한의 도발에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만 보이는 주제에 입으로는 당장이라도 때려잡을것처럼 나불거리기만 하며 큰소..
1. 현재 남욱은 이재명측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말을 김만배로부터 들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남욱은 이재명은 돈을 받은 적이 없고 씨알도 안먹힌다는 작년의 말과는 180도 달라졌는데, 그 이유는 검찰의 회유때문이죠. 남욱이 유동규에게 돈을 준건 사실인데 이게 뇌물로 엮이면 5년 이상 감옥을 가야 하고, 이재명의 대선자금으로 전달한거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년 이하로 퉁칠 수 있죠. 남욱은 이미 1년간 구속수감됐으니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과 딜을 한거로 보입니다. 2. 그런데 김만배는 나는 이재명측에 돈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라고 남욱과는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이 더 신빙성이 있는건 작년에 나온 녹취록에는 남욱, 김만배, 정영학 모두 이재명에 대한 언급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돈을 받은..
2022년 12월 독일에서 적발된 쿠데타 모의 사건. 옛 귀족 가문 출신인 하인리히 13세와 소수 귀족들이 주도했으며, 독일을 위한 대안(AfD) 소속 전직 하원의원과 전현직 독일군 인사, 러시아인들도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어 충격을 주었다. 2022년 12월 7일 독일 ZDF와 영국 B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11개 주에서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25명이 체포됐다.# 극우 및 전직 군인으로 구성된 쿠데타 모의 세력은 국회의사당을 습격하고 권력을 장악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1918년까지 독일 동부 튀링겐주의 일부를 다스렸던 로이스 가문 귀족 가문 출신인 '하인리히 13세 왕자'와 소수 귀족이 쿠데타 계획의 중심이었다고 보도되었다. 이들은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주의를 기반으로 현대 독일을 인정하지 않고..
5세시장님께서 하수시설 관리가 무려 467억원이나 줄었는데...... 홍수 한번 나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예산 복구는 당연히 안했죠. 그거 복구하라고 시장한테 요구한적 있나요???? 여름에 깜놀해서 복구했다는 소리는 못들었고..... 담당 공무원들이 약간이나마 신경 쓰는게 다 였겠죠. 가을 낙엽 = 하수구 막히는거 치우는거 = 돈 입니다. 서버도 큰 사건 터졌는데, 이후에도 계속 안전 및 보안 인력 관리 및 투자 안하면 계속 터지는거예요.
세월호 유가족인 예은아빠 유경근 씨가 이태원 압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당신 잘못이 아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유 씨는 "끔찍한 일이 또 일어났다. 새벽녘 비몽사몽 중 소식 보고선 악몽을 꾸는 줄 알았다. 지금 다시 보니 현실이다. 그리고 악몽보다 더 끔찍한 짓들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양귀신파티에 정신 못 차리고... 철 없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욕지거리가 나온다"라며 지난 1989년 4월 영국 셰필드의 힐즈버러 축구경기장에서 열렸던 리버풀FC와 노팅엄 포리스트FC 간 FA컵 준결승전 당시 사고를 언급했다. 당시 경기 6분 만에 참사가 일어났고, 96명이 죽..
이번 사건은 사람들이 몰려서 생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시와 경찰당국이 제대로 대비를 못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니 젊은이들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정도로 모이는 경우가 한두번인가요? 축제며 월드컵이며 수백명이 좁은 골목에 저렇게 모이는 경우는 많습니다 더욱이 이번 할로윈은 이미 수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 상황이었습니다 할로윈때 이태원에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 이태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유명축제만 해도 엄청난 인파가 좁은 곳에 모이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근데 그때는 왜 사고가 없었나요? 우리도 젊었을때 저런 인파에 휩쓸린 적이 있지만 그때 사고난적이 있었나요? 결국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놀러간 사람들 탓하지 마시고 잘못은 정부..
레고랜드개발했던 강원도개발공사가 발행한 전자단기채권을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해서 최고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만기가 돌아왔는데도 차환발행을 해주지않고 거기에 강원도가 보증책임을 이행하지 않았어요. 이유가 최문수 지사 있을때 진행된 사업인데 해당 사업을 접으려한다는 겁니다. 사업이야 접거나 말거나 법적 약속인 보증책임을 지역정부가 이행치 않겠다고하니 단기채권시장은 난리가 났어요. 정부보증도 이행이 안되는데 다른 보증은 누가 채권을 사려하겠어요? 채권금리 폭등하고 아예 거래자체가 안되니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인해 건설사 발행 전단채가 많은데 건설사들 자금조달이 난리난 상황이랍니다. 대형 모건설사 부도가 나네마네 루머가 돌고 지방건설사는 지금 부도직전이랍니디. 진짜, 국힘당 넘들이 나라를 작살내고 있어요. 자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