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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이란이 7년 만에 재수교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중재로 이뤄졌고 베이징에서 만나 합의문을 사인했네요. 이라크, 오만, UAE, 카타르, 걸프협력회의까지 모두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미국은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심기가 불편한 티를 많이 냈습니다. 이란이 합의를 지킬 리 없다, 중국의 중재가 역할을 한게 아니라 이란에 가해지는 대내외적 압력 때문에 협상을 한거다라는 둥 말이죠. 뭐 막상 당사국인 사우디와 이란은 "2021년과 2022년 양측의 회담을 주선한 이라크와 오만은 물론 이번 회담을 주선한 중국 지도자들과 정부에 사의를 표한다" 라고 했지만요. 한편 외신들은 이번 합의를 중국의 큰 외교적 승리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동에서 물러나면서 생기는 힘의 공백을 급속도로 중국이 채우..
이게 취임후 첫 삼일절 기념행사에 맞는 내용인가요??? 에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백네 번째 3.1절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4년 전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했던 우리가 어떠한 세상을 염원하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지금 ..
대통령실이 30일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방송통신위원회 감찰에 들어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기자들 질문을 받고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직자의 비위, 직무 태만, 품위 위반을 방치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직무 유기”라며 “공직 기강은 공직자의 근무 태도, 공직자로서의 적합한 행동 방식에 대한 모든 사안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유시춘 이사장 선임 과정이 적절했는지와 관련해 이날 방통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다.
너무 정확해서 깜짝 놀랐다 ㅎ 뭐만 하면... 떳떳하면 당당하게 밝히라는 분들 이럴땐 어디서 뭐하십니까?
이란이 서방국가 적대국이고 불량국가이고 미국이랑 대적중인거 누가 모릅니까? 왜 안해도 될 말을 굳이 꼭해서 굳이 긁어부스럼 만드느냐 이말입니다 진짜 지능이 떨어지나 북한 중국이라면 국내에서 제일 학을 떼는 극우 커뮤도 왜 또 쓸떼없는 헛소리했냐는 분위기
월욜 방송 첫날 게스트가 무려 겸손하지 않은 어준 공장장님 이시네요 동접이 얼마나 나올려나요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