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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미국가서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질 바이든 여사를 만날 건지 궁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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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 대통령 부인을 유명 걸그룹 공연을 공짜로 한번 보고싶어서
7번이나 떼를 쓴 사람으로 만든 겁니다. 이 보도를 질 바이든 여사가 접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7차례 요청은 미국측이 아니라 미 행정부의 요청을 받은 한국 대사관에서 보낸 것
이 보도의 출처가 미국 측이거나 주변 관련자였다면 한국 정부탓을 하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기사는 정보의 출처를 "대통령실 관계자"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자신들의 권력투쟁을 정당화하려 미국 대통령부인을 폄훼하는 정보를 흘린 꼴이에요.
외교를 블라인드에서 합니까?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게다가 만약 요즘 떠도든 '풍문'처럼 블랙핑크 공연을 최초 요청한 쪽이 질 바이든 여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VIP 모 여사측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무시한 김성한 실장과의 VIP측의 알력 다툼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면
이번 사태는 자신들의 권력 투쟁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으로 미국 대통령 부인 탓으로 꾸민 것이 되고
그렇다면 이 또한 외교참사고 국정농단이 됩니다. 솔직히 국익을 위해서라도 이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달 미국가서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질 바이든 여사를 만날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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