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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다스뵈이다를 보니까 블랙하우스는 물건너갈듯 싶네요. SBS에서 블랙하우스 파토낼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스뵈이다 생각보다 쎄네요. 다스뵈이다에 나온 마성태라는 분이 이슬람에 심취했다던데 썰이 하나하나가 전부 ㅎㄷㄷ 하네요 진짜 목숨걸고 나오신듯 아니 살려고 나오신듯 ㄷㄷㄷㄷ
안철수는 제2의 YS를 꿈꾸고 있다고 봅니다. 박지원이 여러 모로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정세보는 눈은 되게 좋죠. 오죽하면 레드조차 박지원을 요물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안철수는 YS식 3당 합당을 꿈꾸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 자유당 참패는 확정적입니다. 사실상 레드조차도 영남 사수를 부르짖고 있을 정도니까요...하지만 영남 사수조차도 대구경북-서북부경남 지방만 제외하고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레드는 자리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레드 자체의 브랜드가 경쟁성이 없어요. 수도권 도시보수 얘들은 레드의 막말, 이분법적 사고를 싫어합니다. 안철수는 얘네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보수진영의 대표주자를 꿈꾸고 있죠. 어차피 호남/진보진영에서는 표 얻기 틀렸어요...
"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의협 비대위가 영상의학회에 항의성 공문을 보내면서 제동이 걸렸다. 공문에는 ‘김 교수의 연구용역 과제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인데, 이에 대한 투쟁과 협상의 전권은 비대위가 갖고 있다’며 ‘따라서 개별 학회가 접촉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문을 받은 영상의학회는 결국 김 교수에 대한 협조를 중단했다. 김 교수는 “업무 방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이 밖에도 직간접적으로 (비대위 측의) 압박을 느낀다”고 말했다. 의협 비대위는 13만 의사들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문재인 케어’에 반발하고 있지만, 의견 표명을 넘어 개별 의사와 연구자에 대한 집단적 압력으로 비화하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것이다. 보장성 강화를 위한 ..
미쳐버린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법정에서 "빨리 나를 사형시켜달라"며 오열했다. 미쳐버린 최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재판을 받던 중 재판부가 오후 3시 25분께 휴정을 선언하자 갑자기 흐느끼기 시작했다. 미쳐버린 최씨는 변호인의 도움으로 물을 마시며 "약을 먹고 가야겠다"고 말하더니 곧 "못 참겠어. 죽여주세요. 빨리 사형을 시키든지 나 못 살겠단 말이야"라고 큰 소리를 내며 오열했다. 미쳐버린 최씨는 발을 구르며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격한 행동을 보였다. 그러면서 "억울하다고요. 가슴이 답답하다. 살고 싶지 않다"고 외쳤다. 법정 경위가 휠체어를 갖고 와 최씨를 앉히려 했지만 최씨는 몸에 힘이 없는지 법정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기도 했다. 이후 여성 ..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여전히 변명만 합니다. 전문을 아무리 읽어봐도 대놓고 이국종 교수님 저격이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고, 본인은 오히려 이국종 교수님을 도와주려고 한 말이었다고까지..미친건가요 진짜? 여기서 김현정 앵커가 이국종 교수님을 공격한건 아니지만 여전히 기생충이나 옥수수, 분변 등에 대해서 공개한건 잘못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것이냐? 라고 물으니 그렇다. 변함이 없다. 이건 잘못된거다 나불나불.. 여기서 또 김현정 앵커가 이국종 교수님은 의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 공개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던데요? 하니까 물론 전문적인 의학적인 견해는 존중하지만 블라블라 탈북민들에게 격려전화 받았다 어쩌고 저쩌고 내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등에 대한 글도 썼고 인터뷰도 했으니 그 분도 충분히 아..
주옥같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방문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3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소름 주의 단독 정상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옛날에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였고 지금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이자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라며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깊숙하게 발전시키고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주도하는 그런 아주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심쿵 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님과 저는 국정철학에서도 아주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께서 '천명한 국민을 섬기는 정부'는 우리정부의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하고 똑같은 것"이라며 강조했다..
썰 푸는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북한군 병사의 상태를 언급한 이국종 교수의 행위를 두고 “환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의료법 위반”이라고 했다. 김종대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국종 교수님께”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김종대 의원은 “지난 13일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귀순하다가 총격을 당한 병사를 치료하면서 벌어진 일에 대해 침묵을 지킬 수 없습니다”라며 북한군 병사의 내장 훼손 상태, 기생충, 위장에 남아있던 음식물 등을 언론에 밝힌 것은 “의료법 제19조 위반”이라고 말했다. 썰 푸는 김종대 의원은 “의사는 그 병사의 상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릴 수 있다. 그렇다면 수술 상황이나 그 이후 감염 여부 등 생명 위독 상태에 대한 설명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교수님은 예..
대선 앞두고 정봉주 전국구 나와서 한 말 정봉주: 김종대 의원님, 다음에 또 국회의원 하실거죠? 김종대: 그럼요. 저는 벌써 지역구 정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정봉주: 정의당으로 지역구 나가면 쉽지않을텐데 당을 살짝 바꿔서 나가면 어때요? 김종대: 뭔 말을 그렇게 섭섭하게 하십니까? 정봉주: 아니면 (민주당이랑) 손잡고 같이 가면? 김종대: 손잡구 같이요? 뭐 생각해볼만 하죠. 정봉주: 민주당에서 당은 당대로 존속하고 같이 손잡고 가자 통합대한민국을 위해서 협치도 제안하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종대: 큰당에서 그건 당연히 해야될일 아닙니까? 당연한거죠. 그럼 뭐 민주당 혼자 다할라고? 그건 안되지 정봉주: 지역구 어디로 정했는데요? 김종대: 저는 청주로 정하고 기자회견까지 했어요. 정봉주..
귀순 북한군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가 “인격 테러라는 비난을 견디기 어렵다”고 21일 속마음을 토로했다. 이 교수가 북한군 병사 복부에서 기생충 등이 나왔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인격 테러’라는 비난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교수는 지난 15일 귀순 북한군 병사의 수술 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한 1차 브리핑을 열고 병사의 영양 상태와 복부에 퍼진 분변으로 인한 감염 상황 등을 설명했다. 수술 당시 귀순 병사의 복부에서는 터진 장을 뚫고 옥수수 등 음식물, 분변과 함께 기생충 수십 마리가 나왔다. 이 교수는 “20년 넘게 외과 수술을 해 왔지만 이런 기생충은 볼 수 없었다. 한국에서는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기생충은 알을 하루 20만개 낳는다. 최대한 제거하는 데까지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호주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글을 게재한 A씨가 호주 현지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21일 오후 2시 호주 연방경찰은 홈페이지를 통해 27세의 한국인 A씨를 아동 착취자료를 작성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윈에 위치한 구치소에 이송돼 아동착취물 제작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아동 성범죄자 등록법 및 성범죄법에 따라 이름은 비공개됐다. 경찰은 A씨가 21일 법원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보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호주 현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국내에서 행한 범죄혐의가 파악되지 않는다면 A씨에 대한 별도의 국내 송환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 추가 혐의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A씨가 체포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