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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일 폐암으로 숨진 셋째 형 이재선의 빈소를 찾아갔지만 조문을 하지 못한 데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故 이재선씨는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내며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두 형제의 우애는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장에 당선되면서 깨지기 시작했다. 故 이재선씨가 동생을 등에 업고 사업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돈 것. 심지어 2012년 노모 폭행으로 인해 심한 언어폭력이 오고가며 두 형제는 남만도 못한 사이가 되고 말했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말다툼을 벌인 썰 푸는 녹취파일이 공개 돼 당사자를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故 이재선씨는 박사모 성남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치적으로도 등을 돌렸다. 이에 따라 다급한 집안 간 갈등..
친형 이재선 씨(57)와 화해 해 어머님께 우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던 이재명 성남시장(53)의 다급한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이재명 시장은 2일 오후 12시 40분경 갈등 관계에 있었던 셋째형 이재선 씨가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지만 형수 등 유족 측의 반대로 조문을 못 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재명 시장과 이재선 씨가 처음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아니다. 이 시장의 둘째 형인 이재영 씨(59)는 지난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장과 재선 씨는 어릴 적 유독 가까운 사이었다고 설명했다. 재영 씨에 따르면 재선 씨는 이 시장 덕분에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또 두 사람은 참여연대(당시 성남시민모임)에서 함께 활동할..
다급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친형인 고 이재선씨 빈소를 찾았으나 유족의 반발로 조문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재선씨의 빈소를 찾았지만 유족 측이 “조문을 받을 수 없다”고 반대해 발길을 돌렸다. 이재명 시장의 셋째 형인 재선씨는 회계사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떨리는 자발적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성남지부장으로 영입된 바 있다. 어릴적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서 함께 의지하며 자란 소름 주의 형제는 이 시장이 성남시장이 된 후 관계가 틀어졌다. 재선씨가 이 시장을 등에 업고 부적절한 이권개입을 했다는 구설이 오르자 이 시장은 형을 냉담하게 대했다. 2012년에는 재선씨가 이 시장과 연락이 닿지 않자 노모 ..
홍종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조선일보랑 자한당이 극렬 반대해서. *그리고 극렬반대의 방법이 매우 정교해서. (공을 많이 들여서 꼭 떨어뜨려야 겠다는 생각) 중소기업 분야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때부터 직접 피켓시위를 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분야임 그만큼 이 분야는 인선에 공을 많이 들였음. 홍종학 의원은 유복한 환경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실전경험과 정의감을 고루갖추고, 실력보다 배경이 우선되는 그래서 "재수, 삼수해서라도 서울대 가라"라는 학벌사회를 비꼬는 책을 내기도...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임. 세금 안낼 방법이 굳이 있는데도, 굳이 가족간 차용계약의 형태를 취하면서 세금을 낼 구조를 만들어 낸 후 증여세를 다 냈는데,..
19일 쥐랄발광 강원랜드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다. 정우택 의원이 질문을 이어가는 중에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이 “다음 질문 하시죠”라고 말을 끊으며 신경전이 벌어졌다. 정 의원은 “국감을 하면서 ‘다음 질문 하시죠’라고 답하는 피감기관장은 처음 봤다”며 “왕년에 국회의원 했다고 그런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슨 태도야!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이자, 함 사장은 “지금 나한테 반말합니까”라고 맞받아쳤다. 먼개소리야 다급한 함 사장은 검사 출신으로 1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을 지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친박연대 소속으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다. 함 사장의 답변 태도가 논란이 되자 장병완 ..
503 오늘 법정발언의 여파 1.자신의 재판을 정치재판으로 몰고감 2.자유당에게 메시지를 보낸 셈. 정확히는 친박계에 메시지를 보냄. 나 출당시키면 너희들 배신자라고. 이런 메시지를 친박계가 어떻게 받을 지 궁금함. 과연 친박이 주군을 버릴지, 아님 주군의 메시지에 귀 기울일지... 3.자바당 통합 논의에 제동을 검. 503 지지층의 동정론을 신경안쓸 수가 없음. 자유당 주 지지층이므로....레드준표는 김쫄보 일파랑 작당해 자신의 영향력 넓힐 계획도 세웠는데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림.... 무슨 친자유당 성향 기관지 문화일보가 자진 탈당 가능성 있다고 했는데, 503 성격상 자진탈당할리도 없고 강제 출당시키는 방법 밖에 없는데 과연 레드가 503 지지층의 여론 무시하고 출당시킬 수 있을지 궁금함. 4.50..
소름 주의 차기 대통령 내손으로 만들겠다..이제 이해가 감 청계 재단 만들때도 그렇고, 하여간 무슨 일을 할때마다 차기 대통령은 내손으로 만들겠다..?? 보통 대통령하다 은퇴하면 가급적 정치에는 개입을 자제하는게 전통아니었음? 왜 저리 차기대통령 만들기에 쥐랄발광 집착하나.. 했더니.. 지은 죄가 하도 많아서 차기 대통령을 내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다 털릴 우려가 있었음.. 이 발칙한 색기가 진짜 소름끼치는 색기인게.. 아무리 내돈이 중요해도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면.. 박근혜같은 정신병자를..그 최태민 어쩌구..하는 사연 다 알면, 대통령으로 만들 생각은 웬만하면 못하는데.. (심지어 그 김종필, 전두환도 그건 안된다고 했음..나뿐만 아니라 내가족, 내친구..등등..하여간 전국민이 위험해짐) 이놈은 지 ..
주옥같은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은 소름 주의 이명박의 처남으로 사망한 김재정 소유 부동산과 관련 2일 “땅의 특징은 어김없이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지상권을 설정해 놨다”며 “자녀들에게 하나도 안 물려줬고 일단은 부인 명의로 해놨는데 못 팔게 해놓는다”고 말했다. 안원구 전 청장은 이날 주옥같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어떤 것은 150만원, 최근에는 4000만원 정도 빌리면서 근저당권을 설정해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의 처남 김재정은 1980~1990년 충북 옥천군, 충남 당진군, 경기 화성시, 경기 가평군, 경북 군위군, 대전 유성구 등 전국 47곳에서 부동산을 사들였는데 67만여 평에 이른다. 쥐랄발광 이명박은 그중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는 김재정의 땅 37만여평을 담보로 농협..
소름 주의 이명박 정권의 불법 정치공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활동을 직접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가 MB를 향해 급류를 타는 양상이다. 썰 푸는 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 2012년 사이버사의 댓글 공작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 전 장관을 최근 출국금지 조치했다. 특히 주옥같은 검찰은 쥐랄발광 김관진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활동을 직접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다. 수사팀이 확보한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 관련 문건에는 김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미로 ‘V’ 표시..
도태호 수원시 제2 부시장(57)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급한 경찰 관계자는 26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수원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원천저수지에서 도 부시장의 시신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도태호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수원시청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난데없는 도태호 부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60년생인 도태호 부시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198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으로 입문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의 전신인 국토해양부에서 2008년부터 주택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지낸 후 지난해 1월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