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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총리 짜증’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엉뚱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에는 직원 탓을 했다가 또다시 하이라이트 뭇매를 맞았다. 다급한 류영진 처장은 이날 이틀째 주옥같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날 상임위에서 충실하지 못한 저의 답변으로 원활히 상임위가 진행되지 못해 송구하다”며 주옥같은 전날의 ‘짜증’ 발언에 대해 코스프레 사과했다.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은 그의 사과에도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국무총리가 국민 불안에 대해 질책했는데 ‘짜증냈다’고 발언을 하나”라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으로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잃은 류영진 처장은 조용히 자진 사퇴하는 게 맞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자 엉뚱한 류영진 처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 제가 조직..
주옥같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3일 새벽 2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다. 토닥토닥 주옥같은 한명숙 전 총리는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년 8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뒤 수감생활을 해왔다. 선견지명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광주 충장로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저는 한명숙 전 총리의 양심을 믿는다. 그분이 진실을 말했지만, 기소도 잘못됐고 재판도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법개혁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고, 경찰의 기소독점주의의 폐단과 사법 부정의 피해를 입었다”며 “아주 약간의 영치금을 넣어드려도 다 추징되는 고초를 ..
극한직업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미쿡의 제한적 범위의 군사적 옵션의 실행도 결국 남북간 군사충돌로 이어질 것이고 한국인만 아니라 한국내 많은 외국인과 주한미군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경고혔다. 주옥같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오후 5시부터 70분 가량 에드워드 마키 의원 등 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미쿡이 전통적으로 북한 핵을 포기시키기 위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입장을 취하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고 극한직업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하이라이트 전했다. 심쿵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성장한 한국을 다시 폐허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미쿡은 이러한 점을 감안해야 할 거라고 본다"며 거듭 전쟁 불..
지리는 역대급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18일 MBC-KBS 구성원들의 주옥같은 제작거부와 관련, "방송사 내부의 움직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려고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견지명 이효성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예방한 후 극한직업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실태조사를 마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사실 조사도 하겠다"면서 "지금은 방송사 밖에서 조사하고 있지만, 실무자한테 찾아가서 물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견지명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쥐랄발광 의문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해선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것만으로도 결격 사유가 된다는 주장도 알고 있다"며 "우리가 조..
취향저격™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 “국민들이 느끼는 것이 답답한 100일이 아니라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한, 이것이 국가다라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극한직업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등과 함께 문 대통령 기자회견을 시청한 후 기자들과 만나 “개방되고 열린, 소통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대급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에 대해선 “나라의 방향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이 오늘 당장은 힘들더라도 희망으로 버틸 수 있는 것이라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100일이었다”며 “최근 남북위기 상황에서도 확고한 원칙을 정하고 거기에 준하는 인내와 절제를 해줌으로써 미국 정부도 한국 입장을 ..
정치9단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좋았습니다"라고 극찬했다. 정치9단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주옥같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 9년간 이런 모습, 특히 준비된 원고만 읽고 들어가버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과 너무나 비교돼 산뜻하고 신선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간결한 답변도 현안에 대해서 많이 파악하시고 있다고 판단됩니다"라며 "특히 '누구도 우리의 동의없이 한반도의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없다.한반도의 전쟁은 두번 다시 없다'라는 815 경축사 재확인은 참으로 의미심장했습니다"라고 거듭 주옥같은 문재인 역대급 대통령을 추켜세웠다.
당황스런 국민의당 대표 선거에 뛰어든 발칙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6일 자신의 지방선거 차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차기 대선에 대해선 지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의문의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만 계획이 있고 지방선거에 모든 것을 걸었다"면서 "국민의당이 제대로 자리잡고 다당제가 정착되는데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인실좆 안철수 후보는 이어 "당을 위해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당에 도움이 될 지는 지방선거 당시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했으며 서울시장 선거 출마에 대해선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겠다"고 답했다. 엉뚱한 안철수 후보는 또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금 제 머릿속에는 없다"..
제 72주년 광복절 경축사 - 문재인 대통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맞는 광복절입니다. 오늘, 그 의미가 유달리 깊게 다가옵니다. 국민주권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처음 사용한 말이 아닙니다. 백 년 전인 1917년 7월, 독립운동가 14인이 상해에서 발표한 '대동단결 선언'은 국민주권을 독립운동의 이념으로 천명했습니다. 경술국치는 국권을 상실한 날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주권이 발생한 날이라고 선언하며, 국민주권에 입각한 임시정부 수립을 제창했습니다. 마침내 1919년 3월, 이념과 계급과 지역을 초월한 전 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을 거쳐, 이 선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국민주권은 ..
똥줄터진™ 이명박 정권의 당황스런 의혹이 이 시점에 문제가 되는 것은 그동안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똥줄터진™ 박근혜 정권은 국정농단 사건을 거치면서 사법적 심판을 받았고 의혹의 실체도 상당부분 드러난 상태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의 의혹은 설만 무성한 채 베일에 가려 있었다. 최근 극한직업 정치권과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명박 정권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이 대표적이다. 발칙한 검찰은 수사를 했지만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 오히려 진실을 밝히려 했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찍혀나갔다. 국정원은 관련 기록을 삭제하며 자신의 치부를 숨겼다. 그러나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현재까지 밝혀낸 사실만 봐도 당시 검찰 수사 결과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발칙한 국민의당 '8·27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당황스런 안철수 전 대표가 또다시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스타일 변화에 나섰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말과 태도에 변화를 주며 권력 의지를 드러냈던 수습불가 안철수 전 대표가 최근 당 대표 경선에 나서며 또다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엉뚱한 안철수 전 대표는 출마와 탈당, 창당 등 결단의 순간마다 이마를 훤히 드러냈는데 이번 당 대표 경선에서도 흔한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것이다. 특히 지난 12일 충남 공주시 동학세미나장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 여성·청년 핵심리더 워크숍에서 가진 정견발표에서의 안철수 전 대표 모습은 정치에 입문한 뒤 이마를 가장 크게 드러낸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는 의문의 안철수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