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951)
스마트 큐레이션
부들부들 후달리는™ 정동영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는 8.27 국물당 전당대회 후 집단탈당설이 나도는 데 대해 "그만큼 안철수 후보의 출마가 명분이 없다는 것"이라며 싫었던 안철수 전 대표를 질타했다. 썰 푸는 정동영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가 되었을 때 당을 단합해서 끌고 가기 어렵다는 얘기다. 특히 불통 딱지가 붙어있는 안철수 후보의 리더십으로 어떻게 당을 단합시킬 것인가, 이것을 걱정한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발칙한 정동영 후보는 이어 "지금의 분위기라면 안철수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되기는 어렵다"며 "왜냐하면 출마 자체가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정치는 명분과 시간이 중요한데 안철수 후보의 출마는 명분과 시간 모두에서 민심과 당심의 비판에 직..
발칙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한다면 이제 군사적 해결책(military solutions)이 완전히 준비됐고(in place) 장전됐다(locked and loaded)"고 역대급 경고했다. 극한직업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정은이 다른 길을 찾기를!"이라고 밝혔다. 먼개소리야 다급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9일 싫었던 북한에 대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라고, 10일에는 "아마도 그 성명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한 데 이어 이날 직접 엑기스 대북 군사공격을 언급할 정도로 나날이 주옥같은 꿀멘트 발언의 톤을 높이고 있다. 트럼프가 공화당 의원 등과 만난 풀린 자리에서 비공식적으로 "전쟁"을 ..
개 돼지 소리 안들으려면 내가 정리해 줄게™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미쳐버린 이인규 전 대검찰청장 중앙수사본부장이 문재인 정부 출범후 로펌을 그만 두고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난데없는 도피성 출국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1일 씹덕 터지는™ 시사저널에 따르면, 발칙한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지난 9년 동안 다니던 로펌을 6월말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의문의 이인규 변호사는 로펌 퇴사와 동시에 갑작스럽게 해외로 나갈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안팎에선 의문의 이인규 변호사의 출국이 사실상 도피성 출국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 변호사의 지인 중에선 그가 이미 출국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으나 8월10일 현재 출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
레전드 황우석 사태 당시 황우석 교수와 맞섰던 선견지명 우희종 서울대 수의과학대 학장은 “박기영 씨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을 혁신한다는 건 완전히 사상누각”이라며 퇴진을 촉구했다. 하지만 의문의 박기영 교수는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퇴진 불가’의 입장을 밝혔다. 씹어먹는 우희종 학장은 10일 미친 고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에서 “과학발전과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게 튼튼한 연구윤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기영 교수는 연구윤리 위반의 대표적 사례인 황우석 사태의 주역”이라며 “연구윤리를 위반한 과학자를 정치권에 연결하고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받게 한 인물이 박기영 교수”라고 소개했다. 찰진 우희종 학장은 수습불가 박기영 교수를 과학기술본부장직에 임명한 정부를 향해 “황우석 사태는 노..
발칙한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은 10일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진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발칙한 박기영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레전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본부장으로 돌아와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부담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씹어먹는 그는 '황우석 줄기세포 조작'과 관련해선 "황우석 박사 사건은 모든 국민에게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었고 과학기술인들에게도 큰 좌절을 느끼게 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과학기술을 총괄한 사람으로서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태 발발후 11년만에 사과했다. 먼개소리야 다급한 그는 "특히 황우석 박사의 사이언스..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등의 허위‧비방 가짜뉴스를 박근혜 추종자 단체 카톡방에 수백회나 올린 '악질 신연희'를 발칙한 검찰이 불구속 기소하자 비판이 일고 있다. 씹어먹는 신연희는 현행 공직선거법상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직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를 허위 비방하며 적극적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죄질이 불량한 악질 법법자 이다. 보도에 따르면 의문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는 9일 신연희를 공무원의 선거운동, 허위사실공표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쳐버린 신연희는 2016년 12월부터 올해 3월경까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대한 허위 내용과 비..
부들부들 후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내놓은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으로 미 정치권 안팎에서 한반도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똥줄터진™ 북한 사이의 '말의 전쟁'이 갈수록 거칠어지면서 우발적으로 최악의 사태로 가는 도화선에 불을 붙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와 정치권은 발칙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 미스를 지적하면서 공세의 수위를 낮출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우선 싫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근거 없는 협박이라기보다는 북한에 대한 실제 군사 행동까지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미 행정부 관료들은 마지막 수단이기는 하지만 선..
발칙한 북한에 공급되는 원유는 90% 이상 중국에서 들어오고 있다. 중국은 연간 100만t의 원유를 북한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은 무상 원조 형식으로, 절반은 상업 거래 형식으로 송출하고 있다. 나머지 원유는 러시아와 이란 등이 공급하고 있다. 원유는 미쳐버린 북한 김정은 정권의 ‘급소’다. 원유 공급이 중단되면 북한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원유가 중단되면 북한 군대 뿐 아니라 전기, 산업, 비료공장 등 생산 기반이 멈춰서게 되면서 정권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 씹어먹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원유 공급 차단’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은 이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정상회담 이후에도 “중국의 대북 원유 공급에 상한선을 두자”고 요구해..
씹어먹는 삼성그룹 실세와 언론계 인사들이 어떻게 커넥션을 맺어왔는지 알려주는 적나라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극한직업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면, 언론사 전·현직 간부들과 기자들 다수가 장 전 차장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개인 신상이나 자녀와 관련한 청탁을 하거나 정보보고 등을 했다. 보도에서 공개된 다급한 문화일보 한 간부는 사장님(장충기 전 차장),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OOOO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4개월.. 저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죄송스런 부탁드릴 게 있어 염치 불구하고 문자 드립니다. 제가 OOOO 맡으면서 OOO OOOO에서 당부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OOOO으로서 문화일보 잘 만드는 데만 집..
졸귀 문재인 대통령은 극한직업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퇴임으로 공석인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진보성향의 주옥같은 이유정 변호사를 지명했다. 풋풋한 이유정 후보자는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3기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그후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민변 여성인권위원장, 과거사위원장, 사무차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원' 소속 변호사로 서울시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장,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인권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꿀멘트 대변인은 "이유정 후보자는 여성, 노동, 아동, 인권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호보를 위해 헌신해 온 인권변호사"라며 "호주제 폐지, 인터넷실명제, 휴대폰 위치추적 등 다수 헌법소송을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