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80)
스마트 큐레이션
일본에서 21일 63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7천188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18일 661명에서 19일 511명, 전날 419명으로 잠시 감소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재차 600명대로 늘었다. 이날 도쿄도(東京都)에선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도 18일 290명에서 19일 188명, 20일 168명으로 줄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천816명으로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 밖에 오사카(大阪)부에서 7..
전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싱가포르는 2분기 GDP의 41%가 감소한 전대미문의 시기에 위대한 행정으로 나라를 지켜낸 문프 행정부의 노고를 신문방송은 벌써부터 잊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잘한 일에는 칭찬을 보내주어 훌륭한 정부의 모습이 선순환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LM타고 네덜란드 경유 카타르 타고 경유 등등 올라오는데 골때리는건 이탈리아 입국은 14일 격리인데 네덜란드에서 입국하고 환승해서 이탈리아 가면 14일 자가격리 없음 ㅋㅋㅋ 쉥겐이라... 답이없...... 예상대로 첫 입국국가 규정따라가네요...
태국에서는 강력한 권력을 지닌 왕실을 모독했다가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태국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지폐나 동전을 밟으면 철창신세를 질 수 있습니다. 화폐에 그려진 푸미폰 전 국왕을 밟고 비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태국 지폐를 접어서도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접어서 다녀도 별 탈이 없었다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왕에 대한 경외심이 대단한 태국은 아침 8시와 저녁 6시에 학교와 관공서, 지하철역 등에 국왕 찬가를 송출합니다. 이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숙하게 국왕 찬가를 들어야 합니다. 외국인도 물론 해당이 되는데요. 만약 일어나는 것을 거부한다면 국왕 모독 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태국 곳곳에 걸린 국왕의 초상화를 찢는 행위, 국왕의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축제 - 멕시코 폭탄 망치 축제 매년 2월 멕시코의 작은 마을 산 후안 데 라 베가(San Juan de la Vega)에서 열리는 축제로 염화칼륨과 유황으로 만든 폭발물을 망치에 묶어 망치를 땅에 내려쳐 폭파시키는 축제이다. 폭발로 부서진 망치나 튄 돌에 맞아 부상을 입거나 고막이 파열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한 축제. 매년 적지 않은 수의 부상자가 발생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