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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A380 운영비가 높아서 비행기 안 띄우고 지상에 짱 박아 놨는데 3개월 동안 개별 조종사별 착륙 3회를 하지 않으면 조종사 면장이 날라가기 때문에 수천만원의 재교육비가 듭니다 근데 결국 A380을 수용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항중 하나인 타이베이를 운항하기로 했나보네요 NRT도 되지만 주기료가 비싼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근데 A380은 6대 인데 2회만 띄우는거 보면 A380 조종사 2-3개 조만 남겨 넣고 나머지는 날리겠다는 뜻일까요..??
요약하자면 한국정부에서 전세기를 보내주지 않아서 뉴질랜드 한인회와 한인여행사6곳이 한국가는 전용기를 에어뉴질랜드에서 빌림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는데.. 알고보니 평상시보다 편당 1억이상 이익을 남김 ..총6회 운행 예정 현재 뉴질랜드는 락다운 상태라 다들 경제활동이 중단된 상태이고 정말 급한 한국국적자들(워홀 유학생 관광객등)만 보내기로 한건데 이런와중에 돈벌이를 하네요 ㅋㅋㅋ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 ㅋㅋ ... 오늘(4월 5일) 오후 2시 뉴질랜드발 한국행 비행기표 예약이 시작됐다. 모두가 예상할 수 있듯이 2차와 3차 한국행 비행기표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예약에 실패한 한 한인은 뉴질랜드 항공편 공유 단체 카톡방에 “전화 연결이 안 돼서 여행사 목소리도 못 들었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예정에도 없..
싱가포르 당국이 자가 격리 지침을 위반한 자국민의 여권을 무효화하는 초강수를 뒀다. 29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최근 53세 싱가포르 남성에 대해 여권 무효화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떠난 뒤 19일 싱가포르로 돌아와 곧바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같은날 그는 다시 인도네시아로 향했다.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을 경우 14일간 집이나 주거지에서만 머물러야 하며 이를 어기면 1만 싱가포르 달러(약 850만원)의 벌금 또는 최장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도 25일부터 전면 운항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각국의 입국제한이 심해지면서 결국 띄울데가없거나 띄워도 손해인 상황이 지속되니 버틸수가 없나봅니다 운항재개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 중동 지역 최대 항공사인 아랍에미리트(UAE) 에미레이트항공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현지 시각 25일부터 당분간 모든 여객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운항 중단 방침을 발표하면서 "매우 고통스럽지만 회사의 사업적 생존과 일자리의 안정성을 보호하기 위한 실용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상황이 허락할 경우 즉시 여객 서비스를 재개하겠다"며 "화물기는 계속 예정대로 운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항공사는 매일 두바이-인천 노선도 운항하는..
1 유럽여행 카페 유랑에서 환불불가 호텔에 대한 한국 상황을 과장해서 호텔에 전달하여 환불 받도록 하는 정보가 공유되기 시작 2 JTBC뉴스에 나오자 회원들은 서로 그게 뭐 어때서 vs 부끄럽다 싸움 3 회원들이 코로나 상황을 현지에서 전달해주는 신설게시판 만들거나 네일동처럼 폐쇄는 아니라도 여행을 자제 하는 공지가 필요하다 하자 4 운영진 거부. 오히려 코로나 관련글은 삭제하고 여행을 독려. 5 한 회원이 유랑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업체들로부터 스폰 2억 받는다고 글 쓰자 운영진이 글 삭제 후 그 회원 강퇴
파리 에펠탑 앞에서 일본인 남성, 강도에 칼 찔려 중경상.gisa 요미우리 파리 특파원 보도 프랑스 뉴스 전문 방송국 BFMTV에 따르면, 파리의 에펠탑 근처에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10일 밤 일본인 관광객 2명이 3인조 강도에게 습격당해 한 명이 배를 칼로 찔려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사람도 팔에 경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된 3인조는 모두 미성년자로, 일본인에게 핸드폰을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칼로 찌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불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20대 남성이라고 밝혔다. 파리에 강도많은 걸로 유명하지만 흔치도 않은 칼 난자에 시국까지 이러니 더 심각해 보이네요
최근 태국 국적 항공사인 타이항공의 한 여객기에서 한 중국인 여성승객이 객실승무원에게 고의로 기침을 하는 등 난동을 피우다 제압을 당했다고 영국 미러닷컴 등 외신이 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도착한 타이항공 TG664편 기내에서 한 중국인 여성 승객이 기내에서 내리지 못하자 위와 같이 난동을 부렸다. 당시 이 승객은 몇 시간이 지나도 기내에서 내릴 수 없자 승무원에게 내려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하지만 승무원은 요구에 응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최대 6~10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해당 승객은 팔을 크게 휘두르고 승무원을 향해 기침하며 날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런 난동에 곧 남성 승무원 몇 명이 뛰어와 자리에..
미국 CDC도 한국의 정책을 참관하러 들어왔죠. 검사키트도 부족할거고요. 유럽을 까고싶은 트럼프의 립서비스도 살짝 끼얹어 있겠지만, 세상 일이 어디 한가지 이유만 있겠습니까? 기분 좋네요. 외쳐보아요 주모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한국에 대한 여행 제한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 국가에 대해 30일간 한시적 입국 금지 조치로 사실상 '빗장'을 걸어 잠그는 초강수를 둔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같은 날 여행경보 상향조치가 이뤄졌던 한국과 이탈리아 간에 결과적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된 셈이다. 상황 개선에 따른 '재평가'를 전제로 하긴 했지만,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입국제한 등의 추가..
싱가포르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객의 싱가포르 입국 및 경유를 금지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4일 이내에 한국과 북부 이탈리아 그리고 이란을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객은 싱가포르 입국 또는 경유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싱가포르 한국 대사관도 공지문을 통해 오는 4일 오후 11시59분 부터 최근 14일 이내 한국, 북부 이탈리아, 이란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은 싱가포르 입국 및 경유가 허가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앞서 싱가포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와 청도를 방문했던 이들에 대해서만 해당 조처를 취해왔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또 한국을 포함해 이란, 북부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에 대한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