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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가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출시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는 곧 기관 거래 플랫폼인 백트의 출범으로 신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비트코인 강세론자이며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도 트위터를 통해 "백트가 곧 출범한다. 규제를 받는 거래소이기 때문에 기관들은 신뢰감을 느낄 것이며 암호화폐 채택에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업계와 시장에서는 오는 23일(미국시간) 정식 출범하는 실물인수도 방식(현금이 아닌 BTC로 거래)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인 백트가 정상..
한국경제 코링크PE 이상훈 대표 인터뷰 2017년 11월 기사 블루코어는 이미 블라인드 펀드였음 -> 조국 장관의 청문회 당시 해명과 일치 -> 블라인드 위조의혹과 반대 익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 -> 사모펀드 의혹 초기 등장하지 않았던 익성 자회사 IFM이 등장 코링크 전체를 봤을 때 레드 코어를 중심으로 한 익성을 키우기 위한 펀드였음 -> 레드코어밸류 투자 1호 = 익성 김동현 코링크 자문위원은 ->IFM 사내이사이자 대표이사(법원등기 확인) *동명이인일수 있음 결과 영어교육사업하던 에이원앤은 2018년에 대주주를 코링크로 바꾸고 자동차 부품사업에 나서지만 계획은 2017년 이전에 완성돼 있었던 걸로 추정.
20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23∼25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 재산 1467건(약 2368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박유천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파트가 포함됐다. 해당 아파트의 매각 예정가는 38억 6000만원으로 잡혔다. 박유천은 지난 2013년 10월 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는 세무서, 지방자체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했을 때 진행된다. 박유천의 집은 강남구청에서 공매를 의뢰했다. 해당 아파트는 법원 경매에도 걸려 있다. 박유천에게 대출을 해준 굿모닝자산관리대부가 채권 11억 3284만원을 청구하며 법원에 경매를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이에 법원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초반 가격대에서 사자-팔자 세력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주요 기술 지표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조만간 '큰 움직임(massive movement)'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최고치인 약 10,500달러에서 약간 떨어진 10,3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500달러를 넘지 못하면서 황소(매수) 세력이 가장 큰 단기 저항선인 10,800달러를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트위터의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츄니스 트레이딩(Chonis Trading)의 트윗을 인용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volatility index)가 엄청난 움직임 임박했을 가능성..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생 시절 채굴해놓았던 비트코인 350개를 8년 만에 발견했다는 한 대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대학생 A 씨는 중학교 1학년 때 컴퓨터 바이러스를 공부하다가 우연히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게 됐다. A 씨는 “신기해서 채굴했었다. 컴퓨터도 좋지 않았는데 왜 350개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 말과 함께 실제 비트코인 350개가 찍혀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A 씨는 자신의 지갑에 있던 비트코인 350개를 업비트 주소로 옮겼고, 다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2차 인증샷에서 A 씨가 공개한 금액은 무려 약 12억 2000만원이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약 1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350개로 환산하면 무려 42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A 씨는 “100개..
"집 줘." "이미 9천만 원 줬잖아." "당신 마음이 변심한 건데 알몸으로 나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거야. 너무하다고 생각 안 해? 내가 현금이 있니 뭐가 있니." 구혜선과 안재현이 주고받는 문자 내역이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공개되면서 구혜선이 요구한 아파트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 당시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소재의 아파트를 매입했다.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 곳은 2012년 7월에 완공된 아파트로 단지 내 가장 큰 면적인 148.2㎡(약 45평)를 7억200만 원에 저당권 설정 없이 현찰 100%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아파트의 동일 평수 매물은 11억5000만 원에 나와있다. 올해 7월에도 11억3000만 원에 저층이 실거래됐다. 해당 보도에..
2019년 3월 11일. 구 : 이사 가면 아파트 내 명의로 바꿔줘. 다른 사람 못 오게. 부탁할게. 안 : 그게 무슨 소리야? 구 : 자기 (명의) 집이니까 아무 때나 사람 부르는 거잖아. 내 명의로 바꿔줘~. 2019년 7월 19일 구: 자기야. 우리 행복했어. 자기 인간관계가 곤란해져서 우울했나 안: 모르겠어 나도. 구: 나는 너무 아팠어. 마음이.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안: 그랬지. 당신도 아팠지 구: 가슴이 찢어지도록 많이 울었어. 그래서 변했어? 안: 이유를 찾진 못하겠어. 구: 자기가 너무 멀어졌어. 나를 사랑해주던 자기가 없어. 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구: 나 돈 줘. 독립할 거야. 자기 혼자 편히 지내. 안: 돈 줘야지. 자기 꿈인데. 구: 건물 다 지으면 난 양평에서 살고..
간편하게 입출금을 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페이가 정책을 변경했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무료’였던 ‘내 계좌로 송금’ 정책을 유료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9월2일부터 카카오페이 송금 정책이 일부 변경된다”며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내 계좌로 송금’ 기능과 ‘계좌번호를 등록한 예약송금’이 수수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라고 공지했다. 내 계좌로 송금을 제외한 ‘카카오톡 친구 송금’ ‘QR 송금’ ‘카카오페이 내 청구서 및 투자 서비스 이용’ 등 송금 수수료는 여전히 무료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2년간 이어오던 은행계좌 송금 수수료 무료 정책을 월 10회로 제한하고 11회부터 건당 5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해왔다. 예외적으로 내 계좌로 송금과 카카오톡 친구 송금은 ..
경기는 침체했는데 음식점 창업이 늘고 인건비용 대출 수요도 높아지면서 도·소매, 숙박 및 음식 업종의 대출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산업대출 잔액은 1천163조1천억원으로 3월 말보다 22조2천억원 증가했다. 산업대출이란 자영업자, 기업, 공공기관, 정부가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예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말한다. 산업대출 잔액은 작년 동기 대비 7.4% 늘어나 증가율은 2009년 2분기 9.6% 이후 가장 높았다. 업종별로 서비스업 대출금이 16조2천억원 늘어났다. 서비스업 가운데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 대출이 7조8천억원 늘어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 폭으..
역대급 사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의 ‘플러스토큰’ 일당들이 암호화폐 시장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회원들을 속이고 빼돌린 암호화폐를 여러 거래소를 거치며 현금화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업계 일각에선 플러스토큰의 행위가 전체 시세 하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유기적 협조를 주문하고 있다. 최근 뉴욕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전문업체 엘레멘터스(Elementus)에 따르면 플러스토큰 일당으로 추정되는 암호화폐 지갑에서 총 940만개 중 460만개의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다. 29일 기준 이더리움이 약 20만5000원대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9430억원대에 달하는 금액이다. 엘레멘터스의 이러한 주장에 후오비는 곧바로 반응하지 않았지만 관련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