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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후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내놓은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으로 미 정치권 안팎에서 한반도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똥줄터진™ 북한 사이의 '말의 전쟁'이 갈수록 거칠어지면서 우발적으로 최악의 사태로 가는 도화선에 불을 붙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와 정치권은 발칙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 미스를 지적하면서 공세의 수위를 낮출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우선 싫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근거 없는 협박이라기보다는 북한에 대한 실제 군사 행동까지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미 행정부 관료들은 마지막 수단이기는 하지만 선..
발칙한 북한에 공급되는 원유는 90% 이상 중국에서 들어오고 있다. 중국은 연간 100만t의 원유를 북한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은 무상 원조 형식으로, 절반은 상업 거래 형식으로 송출하고 있다. 나머지 원유는 러시아와 이란 등이 공급하고 있다. 원유는 미쳐버린 북한 김정은 정권의 ‘급소’다. 원유 공급이 중단되면 북한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원유가 중단되면 북한 군대 뿐 아니라 전기, 산업, 비료공장 등 생산 기반이 멈춰서게 되면서 정권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 씹어먹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원유 공급 차단’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은 이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정상회담 이후에도 “중국의 대북 원유 공급에 상한선을 두자”고 요구해..
네이트 판에 올라온 “결혼 1주일 만에 파혼, 그리고 낙태” 이야기. 발칙한 28살의 새댁 A씨는 지금의 신랑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됐다. 1년 조금 넘게 만났지만 결혼 생각이 전혀 없던 A씨와 결혼을 하고 싶어하던 신랑. 그러던 중 당황스런 임신을 하게 되면서 서둘러 결혼을 하게 된 것. 하지만 결혼 진행 중에 시어머니가 자신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 수습불가 A씨. 대놓고 상견례를 생략하자며 A씨 어머님을 무시했다. 현재 사업가로 자리를 잡은 찰진 A씨는 외동딸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자수성가한 케이스였다. 솔직히 밝히자면 돈도 나이에 비해 많이 벌고 모은 편이었다. 반면 남편은 일반 중소기업 회사원으로 모은 돈은 5천 만원, 그리고 차 한대가 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 싫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