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은 ‘제7차 아동복지포럼’에서 발표한 ‘한국 학교폭력의 실태 –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이버따돌림 유형별 예측 모형’을 통해 온라인 집단따돌림 가해자는 대부분 자기 외모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먼개소리야 썰 푸는 이 조사는 2011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찰진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쳐버린 블로그, 씹어먹는 SNS 등에 게재된 ‘집단 따돌림’ 글 43만 5000여건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역대급 연구진은 누리꾼 성향을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 등 3가지로 나눴는데, 방관자는 가해자나 피해자의 글에 감상평을 달지만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는다. 그 결과 싫었던 가해자는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않았고, 흔한 피해자는 대인 기피 성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방관자는 인내심이 부족..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 페이지에는 결혼을 앞둔 씹덕 터지는™ 예비신부 A씨의 특별한 프로포즈 사연이 올라왔다. 공개된 의문의 사진 속에는 “오빠한테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나랑 결혼해줄래? 얘는 나 가지면 덤이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함께 외제차를 선물한 A씨의 모습이 담겼다. 설명에 따르면 주옥같은 A씨는 5년동안 모은 적금으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로 난데없는 외제차를 선물했다. 힘들게 모은 만큼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쓰고 싶었다고.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예비 신랑을 위해 평소 그가 갖고 싶다던 지리는 외제차를 눈여겨봤다가 몰래 구입한 A씨. 해당 차종은 약 5천여만원의 가격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깜짝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나름 성공적인 프로포즈.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미니 매장에서 여..
심야 시간에 홀로 사는 50대 여성의 원룸에 머물다 이웃으로부터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당해 논란이 된 극한직업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문제의 원룸에 1년여 전부터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복수의 이웃주민 목격담이 나왔다. 해당 여성이 단지 선거운동을 도와준 사람이며 난데없는 자해를 막기 위해 어쩌다 한번 찾아갔다는 취지의 미쳐버린 김 의원 해명과는 다른 주장이어서 새로운 의문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선견지명 원룸 한 이웃은 7일 중앙일보 기자에게 “김 의원이 1년 전부터 직접 운전을 해 원룸에 사는 여성을 자주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오전 2시쯤 김 의원과 함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원룸에 있던 원룸 세입자 A씨(51ㆍ여)다. 김 의원을 직접 봤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