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수식어가 필요없는 여배우, 김혜수의 리즈시절 실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찰진 미용실에서 찍힌 사진이다. 역대급 헤어 디자이너 태양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핸드폰으로 지리는 김혜수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좌악좌악 말이 필요 없을 듯 하다. 한편, 이를 접한 주옥같은 누리꾼들은 “티비에서만 둥글둥글하지. 실제로 보면 장난 아니래요”, “진짜 이건 볼 때마다 놀라운”, “인형 같다”, “이 언닌 대체 부족한 게 뭐여”, “얼마나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지 느껴짐” 등의 심쿵심쿵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개 돼지 소리 안들으려면 내가 정리해 줄게™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미쳐버린 이인규 전 대검찰청장 중앙수사본부장이 문재인 정부 출범후 로펌을 그만 두고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난데없는 도피성 출국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1일 씹덕 터지는™ 시사저널에 따르면, 발칙한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지난 9년 동안 다니던 로펌을 6월말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의문의 이인규 변호사는 로펌 퇴사와 동시에 갑작스럽게 해외로 나갈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안팎에선 의문의 이인규 변호사의 출국이 사실상 도피성 출국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 변호사의 지인 중에선 그가 이미 출국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으나 8월10일 현재 출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
레전드 황우석 사태 당시 황우석 교수와 맞섰던 선견지명 우희종 서울대 수의과학대 학장은 “박기영 씨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을 혁신한다는 건 완전히 사상누각”이라며 퇴진을 촉구했다. 하지만 의문의 박기영 교수는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퇴진 불가’의 입장을 밝혔다. 씹어먹는 우희종 학장은 10일 미친 고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에서 “과학발전과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게 튼튼한 연구윤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기영 교수는 연구윤리 위반의 대표적 사례인 황우석 사태의 주역”이라며 “연구윤리를 위반한 과학자를 정치권에 연결하고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받게 한 인물이 박기영 교수”라고 소개했다. 찰진 우희종 학장은 수습불가 박기영 교수를 과학기술본부장직에 임명한 정부를 향해 “황우석 사태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