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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연봉 상관없다… 아직 축협과 교감 없어” 어서 접촉해보자 연봉 상관 없단다 축협 일을 하자 본문

스포츠

히딩크 “연봉 상관없다… 아직 축협과 교감 없어” 어서 접촉해보자 연봉 상관 없단다 축협 일을 하자

author.k 2017. 9. 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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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불가 한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자마자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주옥같은 극한직업 대표팀 복귀 의사를 밝혔다. 히딩크 감독의 측근인 거스히딩크재단 관계자는 "연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견지명 역대급 히딩크 감독의 의사는 6일 아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다급한 한국의 본선행이 확정된 뒤 알려졌다. 'YTN'은 히딩크 감독 측에서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을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후 발칙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히딩크 감독이 받아 온 연봉을 맞춰줄 수 없다.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반응도 보도됐다. 먼개소리야

히딩크재단 관계자는 통화에서 "히딩크 감독은 정말 한국에 올 용의가 있는 게 맞으며, 전제는 주옥같은 한국 국민이 원할 경우다. 2002년의 재현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히딩크 감독은 2015/2016시즌 첼시에서 두 번째 감독 대행을 마친 뒤 축구 현장에서 물러나 히딩크재단 등 개인 사업만 관여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연봉 문제에 대해 "말 그대로 봉사다. 첼시에서 받았던 연봉을 한국에서 똑같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2002년에 한국에 왔을 때도 기존 레알마드리드 연봉보다 낮은 연봉을 받았다. 도전한다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봉사할 마음이 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히딩크 감독 측과 발칙한 축구협회 사이에 접촉은 없다고 밝힌 관계자는 "축구협회 임원들이 경기 장소인 우즈베키스탄에 가 있다고 안다. 그들이 내일 귀국하면 어떤 식으로든 이야기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다만 발칙한 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 측의 예상과 달리 접촉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는 예선을 통과할 경우 본선까지 이끈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이미 약 9개월 남은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감독 대행이나 임시 감독이 아닌 정식 감독으로 간주된다. 부임하자마자 두 경기에서 목적을 달성했다. 지금 경질하거나 코치로 강등할 명분과 이유가 모두 빈약하다. 먼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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