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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아버지 16년 밀린 세금 3억여원 내면서 공무원에게 한 '뒤끝 작렬' 문자 욕설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아버지 16년 밀린 세금 3억여원 내면서 공무원에게 한 '뒤끝 작렬' 문자 욕설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author.k 2017. 7. 4. 20:482017년 초, 유명 골프 선수의 부친의 세금 탈루 의혹이 기사화 되었는데 발빠른 네티즌 수사대들의 움직임으로 그 대상이 유소연의 부친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 발표가 없어 확정적이라 볼 수 없지만 적극적인 해명도 않고 있어 의혹이 커지는 중. 덕분에 17년 시즌 2승 확보 및 세계 랭킹 1위 등극이라는 낭보에도 불구하고 골프팬들의 축하를 못 받고 있다.
결국 여론에 밀려 6월 마지막주에 완납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아버지가 담당공무원에게 카톡으로 욕을 하는 뒤끝작렬의 행태를 보여주었다고 하며 완납과 상관없이 미납된 누적 기간이 무려 16년이나 된 관계로 비난은 계속 되는 중이다.
유소연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같은 무대에서 활동 중인 박인비와 무척 친하다. 친한 정도가 아니라 플레이할 때의 호흡도 잘 맞아서 국가 대항전에 둘이 나가게 되면 거의 한 팀이고 대부분 승리할 정도로 매우 위력적이다.
스폰서 중 골프존이 있다.골프존 아카데미를 가면 대기 화면 중에 늘 웃는 얼굴로 나타나서 골프존 시스템의 놀라움을 설명해준다
초콜렛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때문에 아침마다 일어나서 필라테스를 열심히 한다. 물론 살 안 찌우려고...
알게 모르게, LPGA의 기록을 하나 보유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바로 연속 컷 통과 기록. 아침에 신들렸던 샷 감을 오후에 잃어 버릴 수 있다,라는 스포츠 답게 꾸준히 일관성을 유지한다라는 것이 매우 어려운 만큼 이 기록은 상당히 대단한 기록이라 볼 수 있다. 아무리 잘 나가는 프로라도 1년 중에 1~2회는 컷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전 리디아 고가 보유하고 있던 53경기를 55경기로 경신한 이 기록은, 11월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54경기 연속 컷 통과 신기록을 작성했고, LPGA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으로 55경기 연속 컷 통과를 자축하며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기존 메인스폰서인 '하나은행'과 스폰서 계약이 결렬되고 마스크팩 브랜드 업체인 엘앤피코스메틱과 2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꾸준한 성적이 보장되는 선수인만큼 신생 브랜드에게는 큰 힘이 될 듯 하며 본인 또한 든든한 후원 속에 안정된 투어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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