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쌍둥이 아빠 ㅎㅎㅎ

포르투갈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쌍둥이 남자 아이의 아버지가 된 것을 인정했다. 호날두는 페이스 북에서 그 경사스러운 소식을 밝히는 동시에 예정보다 일찍 태어난 쌍둥이의 시간을 보내것이고 컨페더레이션스 컵을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 준결승에서 포르투갈은 칠레에 패배 한 후 호날두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쌍둥이 두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나는 언제나처럼 국가 대표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불행히도 축구에서는 원하는대로 결과는 얻을수 없었지만 앞으로도 포르투갈 인을 위해 기쁨을 가져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 회장님과 대표팀은 오늘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태도를 보여 주었다" 

"드디어 내 아이들을 처음 만날 수있어 행복하다" 

호날두의 쌍둥이는 미국에서 대리모에 의해 탄생했다고. 또한 호날두는 어머니가 밝혀지지 않은 7 살짜리 아들이 이미있다. 

한편, 포르투갈 축구 협회도 호날두가 가족과 함께 있기 위해서 컨페더레이션스 컵을 조기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와 대표팀은 이미 컨페더레이션스 컵 시작하기 전에 대표팀의 캡틴인 호날두에게서 아이가 탄생 한 것을 보고 받았습니다" 

"자신의 아이의 탄생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대표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는 칭찬 할만한 것입니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와 대표팀은 컨페더레이션스 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없게 된 것이라면, 호날두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팀에서 이탈시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