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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이건 민주당이라는 당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죠. 칼을 맞았잖아요? 이전엔 칼에 스치긴 했는데 뭐 괜찮네 하고 같이 가자 할 수 있었겠지만, 이건 칼을 맞은거니깐 이젠 칼을 칼집에서 꺼내서 써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칼은 칼집에 있을때 위력을 발휘한다지만, 이건 선을 넘었기 때문에 써야 하죠. 가결 명단? 너무 뻔하잖아요. 낙연파+기타등등 이젠 혁신안도 대놓고 애기 할 수 있어요. 맞았는데 뭐 봐줄게 뭐가 있나요? 명분이 섰죠. 그나마 총선 7개월 전이라 다행입니다. 어짜피 혼란은 민주당이 먼저 맞은거고 수습을 해야 합니다. 국힘당도 뭐~ 그 안에 모순덩어리들이 많아서 그건 아마 총선 가까워지면서 나올거 같습니다. 국힘당도 웃을때가 아니라는 애기에 동의 합니다. 내상을 입을정도로 찔렸으면 찔러야 해요. ..
천공이 이미 말했죠 전쟁이 나야 이나라 사람들 정신차린다고 지금껏 천공이 말한대로 대부분 행하던데 사람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 할까 싶고 전쟁이 나도 이상할게 없어보여요
가만히 손 놓고만 있으면 후세에 못할 짓일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세대에 손 꼽힐 것 같은데 말이죠. 무능과 탐욕의 최고치를 뽑아놓고, 나라를 통째로 거덜내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한 국민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저 입니다. 답답해 미칠지경이네요.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장모 땅이며, 우크라이나 퍼주고, IT 예산 깎는거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거며, 뜬금없이 흉상을 제거한다고 하질 않나 비선실세는 해괴망측한 모습으로 대놓고 나대질 않나 나열하자면 끝도 없는데, 왜 탄핵의 '탄'자도 안 나오는 건지 원...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접한 나라였나 싶습니다.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도 된다. 25m 6레인 수영 장은30만 리터 정도의 물을 담고 있고, 수영장에 서 오줌은 대충 240m|에 불과하다. 1억 분의 6 정도이므로 이런 오줌량은 수영장 물에 희석되면 개인에게 전혀 해롭지 않다. 게다가 그 동안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줌을 싸 왔다. 그러니 수영 장에서 오줌을 싸는 사람이 있어도, 누군가 수영 장에 멈추어 서서 몸을 부르르 떨어도 절대 욕해 서는 안 된다. 이는 비과학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설사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설사의 양 은 기껏해야 400m정도, 수영장 물양 대비 1천 만분의1정도라 수영장 물에 희석되면 개인에 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니 절대로 수영장 안에서 설사를 하는 사람이있어도 욕하거나 지 적하지 말라. 비과학적이다. 너도나..
메타가 트위터를 겨냥해 야심차게 출시한 '스레드'가 반짝 인기에 그치는 모양새입니다. 사용자 수와 신규 설치 수 모두 출시 첫 일주일이 지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요. 반면 X로 이름을 바꾼 트위터는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7월 한 달 간 스레드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73만명으로 SNS·커뮤니티 업종 중 14위에 머물렀습니다. 1위 인스타그램(1891만명)과 비교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인데요, 대항마로 지목했던 X의 462만명에도 한참 못미칩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달 6일 출시된 스레드는 첫 일주일 간은 높은 관심을 이어갔지만 금세 인기가 사그러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신규 설치 건수는 출시 이튿날인 7월7일 13만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내리막길을..
드~~~~~~~~~~~~~~~~~~~~~~~~~~~~~~~~럽게 재미없네요. 그나마 제일 블랙미러 다웠던 건 beyond the sea긴 한데 그것도 우주선과 지구를 넘나드는 침대 보고 실소를.... 아니 그옛날 스타트렉 공간이동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제작비는 다 어디다 쓴 건지.... 어떻게 시즌이 뒤로 갈수록 상상력은 빈곤해지고 내용은 더 재미없어지고..... 제발 시즌7 만들지 말기를.
1. 광복절인데 빨갱이 공산주의 얘기가 더 많다 한미동맹은 보편적 가치로 맺어진 평화의 동맹이자 번영의 동맹입니다.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입니다.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이 유엔사령부에 제공하는 7곳 후방 기지의 역할은 북한의 남침을 차단하는 최대 억제 요인입니다. 님 뭐함? 오늘 6.25임? 2. 하루라도 카르텔을 언급하지 않으면 혀에서 가시가 돋는 희귀병에 걸린 대통령 이권 카르텔의 불법을 근절하여 공정과 법치를 확립하고, 특히, 부실 공사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설 카르텔은 철저히 혁파해야 합니다. 투자의 걸림돌인 킬러 규제는 빠른..
한국 잠입취재 전문 언론 디스패치에서 잼버리 현장 취재 기사를 올렸습니다. 휴게 공간, 식수 공급, 화장실 등 이미 많이 알려진 각종 문제부터 사실이라면 조금 충격적인 150만원 중 잼버리 행사 완주시 100만원 페이백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군인들도 열심히 일하는 모양이고요. 원래 이런 날씨면 부대에서도 좀 쉬게 해주는데, 더운 날 고생이 많다 싶습니다. 참가한 청소년 일화들도 참 훈훈한데, 주최 측이 그에 못 미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나저나 디스패치의 탐사보도라니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디스패치 특유의 코멘트에 웃긴 표정을 지었던 것 같은데 크크크크 '기사는 발로 쓰는 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나긴 하네요
돌아가신 선생님의 일기장에서 학생 이름도 나왔다고 하던데 말이에요 그냥 좀 짱짱한 직업을 가진 진상 일반인이었다면 벌써 소문이 돌았을텐데 어쩜 이렇게 한 개도 안나올까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서초 동네면 주요 반 친구 부모들이 뭐하고 사는지는 서로 대충 알거 같고 거기에 특정 사건까지 더해지면 인물이 확 좁혀질텐데요 주변 동료 교사들도 그렇고 반 학생 학부모들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조용한지 신기할 지경 이 정도 이목이 주목되는 일이라면 지인의 지인에게 들었어요.. 하는 카더라 글이라도 커뮤에 뜰텐데 경찰은 동료 교사을 수사한다고 하고 언론은 피해자를 우울증으로 몰려고 하고있고 그렇게도 말 많고 주변 관심 많은 학부모들이 소문 하나 안내는 걸 보면 뭔가 크고 거대한 권력이라도 버티고 있는 건가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