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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1) Geoffrey Hinton 소개 - 토론토 대학원생 제자 2명과 함께 AI의 이론적 기반이 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 그는 10년 넘게 일한 구글에서 물러나 5. 1.(월) 빅테크 기업들의 AI 경쟁이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평생동안 수행한 연구들이 후회스럽다고 했다. 2) AI 개발에 대한 반대 의견 - 1000명 이상의 테크 업계 연구자들은 사회와 인류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AI 개발을 6개월 유예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 인공지능 분야에 권위있는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전, 현직 학회장 19명은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과학자인 ‘Eric Hor..
러시아에서 에이즈에 걸린 죄수들을 징병했답니다. 사면과 치료제를 조건으로 걸고. 치료제를 바꾼 다음 저 조건을 걸면, 죄수들은 서서히 죽어가느니 기회를 노려보자고 참전한다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람을 놀라게 하는 전쟁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딸 한모 씨가 미국 명문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제기된 청원에 대해 한 장관이 어떤 대응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지난 9일 'MIT는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MIT shouldn’t be a playground for cheaters)'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주 엄마들'(Miju Moms)이 작성했다. 한 장관은 고소, 고발에 적극적인 인물로 꼽힌다. 지난해 5월 임명 후에만 3건의 고소, 고발이 이뤄졌다. 특히 딸 한 씨와 관련한 '엄마 찬스'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당시 이를 제기했던 기자 등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허..
이정근 돈봉투건... 이거 캐비닛에 모셔두고 있었던 건 일겁니다 이정근씨에 대한 얘기나온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얘기좀 나오다가 그냥 스리슬쩍 묻어 버렸죠.. 사실 이거 별거 아닐겁니다..요란하기만 하지.. 아마도 총선즈음 해서 쓰려고 묻어둔거 일겁니다 총선때 민주당 흔들기 딱좋은 건이거든요.. "민주당 의원들이 당내선거에서 돈봉투 받았다..." 선거판 자체를 흔들기 좋았거든요.. 근데 여론 돌아가는걸보니.. 그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었을겁니다 총선가기전에 날라갈(?)정도로 여론이 안좋거든요.. 미국 가기전에 뭔가 시선 돌리기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모르는 뭔가 터지기 일보 직전인듯 보입니다 국내발이던..미국발이던.. 박근혜도 최순실 걸리기 바로 직전 선거개혁 들고 나왔죠?? ..
윤석열의 미국 국빈 방문에서 논의 되고 있는 "레이디가가 & 블랙 핑크" 공연 이야기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야기는 제안은 미국에서 했지만 돈은 한국이 내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국빈 방문에서 이런 상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손님을 초청해놓고, 행사 비용을 손님이 내라고 하는 경우가 있던가요? 두 가지가 생각이 나는데, 원래 국빈으로 초청할 계획이 없었는데, 하도 애걸복걸해서 어쩔수 없이 초청은 했지만, 돈 쓰기는 아까우니 강짜를 부리는 경우와 실무자는 모르는 또 다른 이야기가 미국과 오갔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비밀이 많은 정부라서 숨기는 것도 많은지라, 사견의 이면에 어떤 일이 있는지는 저로써는 알 수 없습니다만, 딱 한가지 단어는 알겠네요. "호구"
대통령실의 재산공개가 있있다. 윤석열 재산은 76억 9700만원. 그중 김건희재산이 71억원 93%, 윤석열 약 6억원으로 7% 김건희와 윤석열의 권력비율은 93대7일 것이다. 이게 대통령실발 사진에서 김건희가 중심이 되는 이유 아닌가? 대통령실에서 권력싸움이 난다면 이 또한 재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덕수도 재산85억원 한동훈도 43억원이니 모든 정책이 부자를 위한 정책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 대통령 부인을 유명 걸그룹 공연을 공짜로 한번 보고싶어서 7번이나 떼를 쓴 사람으로 만든 겁니다. 이 보도를 질 바이든 여사가 접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7차례 요청은 미국측이 아니라 미 행정부의 요청을 받은 한국 대사관에서 보낸 것 이 보도의 출처가 미국 측이거나 주변 관련자였다면 한국 정부탓을 하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기사는 정보의 출처를 "대통령실 관계자"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자신들의 권력투쟁을 정당화하려 미국 대통령부인을 폄훼하는 정보를 흘린 꼴이에요. 외교를 블라인드에서 합니까?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게다가 만약 요즘 떠도든 '풍문'처럼 블랙핑크 공연을 최초 요청한 쪽이 질 바이든 여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VIP 모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