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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학부모는 볼드모트 같은 존재인가봐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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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선생님의 일기장에서 학생 이름도 나왔다고 하던데 말이에요
그냥 좀 짱짱한 직업을 가진 진상 일반인이었다면 벌써 소문이 돌았을텐데 어쩜 이렇게 한 개도 안나올까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서초 동네면 주요 반 친구 부모들이 뭐하고 사는지는 서로 대충 알거 같고 거기에 특정 사건까지 더해지면 인물이 확 좁혀질텐데요
주변 동료 교사들도 그렇고 반 학생 학부모들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조용한지 신기할 지경
이 정도 이목이 주목되는 일이라면 지인의 지인에게 들었어요.. 하는 카더라 글이라도 커뮤에 뜰텐데
경찰은 동료 교사을 수사한다고 하고 언론은 피해자를 우울증으로 몰려고 하고있고 그렇게도 말 많고 주변 관심 많은 학부모들이 소문 하나 안내는 걸 보면 뭔가 크고 거대한 권력이라도 버티고 있는 건가하는 소설을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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