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포괄임금제 연봉 계약서 현실.txt

월 근로시간 209시간 + 주12시간 초과수당 x1.5배 x 4주  = 281시간

209시간 x 1.35배(제수당) = 282.15 시간

기본급의 35프로를 제수당(연장 휴일 야간 근무수당등 기타 모든 수당 포함) 으로 지급한다고 포괄임금제로 연봉계약서 작성하면 연봉 뻥튀기 착시 효과

연봉계약서 33,750,000원 = 기본급 25,000,000원 + 제수당 8,750,000원

연봉계약서 40,500,000원 = 기본급 30,000,000원 + 제수당 10,500,000원

어차피 어느정도 맞춰줘야할 연봉 제수당 올려가지고 포괄임금제로 장난질 가능.



사람인, 잡코리아 사이트에서 보면 야근강요 x , 대부분 야근 없음

이따구로만 되어있지, 야근 수당 준다는 ㅈ소기업 거의 보기 힘듬.

면접때 연봉 물어보면 제수당 잔뜩 집어넣은 포괄임금제 연봉 금액을 제시함. (물론 면접때는 제수당 관련된거 설명 안함)

회사 때려치고 이직해와서 출근하면 그때서야 연봉 계약서 보여주면서 사인하라고 하는데 보면 골 때림.

연봉 4천만원 인줄 알고 왔더니 기본급은 딸랑 3천만원이고 천만원이 제수당 항목으로 자리 잡혀 있음.

너무 먼길을 와버려서 야근만 별로 없길 바라면서 대부분 사인함.


그래도 한주 한주 버티면서 일 하는데 그래도 주52시간에서는 해당 주에 야근 별로 없었으면 초과 근무 시간이 소멸 되는데 69시간이 생긴다? 초과 근무 소멸 됐던게 이월 되버려서 주69시간 근무라는 지옥인 한주를 보내게 됨.

포괄임금제 연봉제에서 주69시간은 월급쟁이한테 절대 좋을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