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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예천양조 측에서 영탁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영탁의 인기를 언급하는 예천양조 측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천양조와 영탁의 갈등이 방송됐다. 예천양조 측 조제덕 서울지사장은 "저희 속사정을 오픈할 수 없었다"며 "영탁 씨와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탁에 관한 모든 것은 자기 (어머니)가 책임진다"며 "매년 회사 상표사용료 20억 원, 전체로 (연간) 50억 원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은 영탁의 출연을 보자마자 영탁 막걸리의 상표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광고 출연료가) 6천만 원부터 시작했다"며 "인기가 회차마다 올라가서 1억 3천만 원까지 (출연료가)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몇 달 전에 개봉했는데 넷플릭스에 벌써 올라와 있습니다. 주인공 유진아는 콜센터에서 일하며 복도식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최근에 죽었고 집 나갔다 돌아와 엄마에 빌붙어 살다 엄마 집까지 물려받은 아버지는 성가신 존재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지만 내용과 그리 부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현대의, 사람과 대면하기 보다 인터넷과 소통하고 사는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유달리 비사교적이고 '혼자'가 편한 인물의 성장 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혼자 사는 사람'들' 이야기라기 보다 혼자 사는 인물 진아의 성격이 더 부각되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일터에서는 메뉴얼대로 확실하게 일하지만 꼭 필요한 말 이외엔 남과 말을 섞지 않고 귀엔 항상 이어폰을 하고 폰에 눈을 주..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강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로 변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유행 중인 성별 전환 어플을 이용해서 여자로 변신한 것. 빨간색 민소매 끈 원피스를 입은 강인은 놀라운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자로 변신한 모습에서 반전의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강인이다. 강인은 슈퍼주니어 탈퇴 후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인은 음주운전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2019년 슈퍼주니어 탈퇴를 결정했다. 현재 연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올해 9월 초 까지 별풍선 수입만으로 무려 7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9월7일까지 김시원은 연간 차트 15위에 오른 가운데 1007만 9028개의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TV 유료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00원(VAT 제외)으로, 김시원이 올해 받은 별풍선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 790만 2800원이 된다. 베스트BJ인 김시원이 이를 환전하면 수수료 약 30%를 제외하고 약 7억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직접 받은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을 더하면 수입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그룹 글램의 멤버였던 다희는 지난 2014년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
V.O.S 멤버 가수 김경록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경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 먹기 시른건 내 입으로.. 그것도 웃으면서 인심쓰듯이 다음에 아빠가 예담이 알탕 씹어서 주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경록의 딸은 엄마가 입어 넣어 준 음식을 아빠 김경록의 입에 다시 넣어줘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경록은 "#김박천국 #예쁘담 #햄볶는담이네 #소화잘되라고_씹어서주는_센스쟁이 #진화하는_김예담"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월 16일에는 첫 돌을 맞은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김경록은 2019년 1월 1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아내는 올해 나이 33세로 39세인 김경록과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영국 록 밴드 라디오헤드가 정규작 'Kid A'(2000)와 'Amnesiac'(2001)의 21주년을 기념한 합본 앨범 'KID A MNESIA'를 내놨다. 'Kid A'와 'Amnesiac' 두 정규작은 물론, 그 사이에 작업된 미공개 작업물을 담았다. 보너스 앨범에는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Follow Me Around'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 'If You Say the Word'가 수록됐다. 라디오헤드의 오랜 조력자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가 전체 마스터링과 프로듀싱을 지휘했다. 앨범 디자인은 라디오헤드의 전담 디자이너, 스탠리 돈우드(Stanley Donwood)가 맡았다. 앨범 발매를 기해 프론트맨 톰 요크(Thom Yorke)와 스탠리 돈우드가 아이디어를 주..
참 오묘하다 오묘해... 지난 2019년 포항 구룡포에서 '동백꽃 필 무렵" 촬영 당시 김씨와 손담비. 김씨가 손담비에게 선물한 차량. 포항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가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38)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자동차와 명품 등을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지난 2019년 포항 구룡포에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하고 있던 손담비를 발견하고 같이 있던 측근들에게 "내 이상형이다. 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씨는 촬영장을 기웃거리며 커피와 빵 등을 사다 주며 스탭들과 손씨에게 환심을 사기 시작한다. 얼마 뒤 김씨는 손담비와 촬영장이 아닌 카페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는 등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당시 손담비 매니저인 A씨를 자신의 부림물산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소속사 리씨엘로 대주주로 대표를 해임하고 업무상 횡령, 배임 등으로 형사 고소에 나선다. 피해액이 수억원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매체는 박유천이 재기 후 2년여간 활동에서 정산을 받은 금액이 거의 없고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특히 박유천은 8월 12일 일본 공식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남기고 이번 일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리씨엘로 대표가 옥중 서신을 주고 받으며 박유천을 공격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자필 편지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여러분은 내게 평생 감사해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나도 진실을 알리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라 믿었던 사람과 한때 사랑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