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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 오민석이 모였다. 이날 김종민은 이상민, 김준호, 오민석에게 "주위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자"며 신지와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신지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주어지자 이상민은 "신지는 남자친구가 지금 없냐. 왜 없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이에 신지는 "지난해 헤어진 후에 당분간은 혼자 있는 게 좋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다가도 이상민은 "요즘 나는 많이 슬프다. 내가 키우는 또또도 많이 아프다"며 슬픈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종민은 "무슨 소개팅 자리에서 슬픈 이야기를 하냐"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뜨거운 논란 조공 도시락에 국 포함 안 된다고 하자국 꼭 필요하다 vs 국 필요 없다로 파이어 남ㅋㅋㅋ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재혼 사실과 함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는 전수경과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재혼 사실을 언급하며 "저도 거의 첫 남자랑 결혼했다. 27살에 결혼했는데 연애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취미에 대해 "지금 남편 만나면서는 식사 때 반주하는 게 취미"라고 전했다. 이에 깜짝 놀란 김수미는 "잠깐만, 지금 남편이란 건 두 번째라는 거야? 알려지지도 않았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수경은 "저희 어머니는 제가 28살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효도한답시고 결혼을 일찍 했는데 그때 어머니가 딱히 좋아하신 않으셨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건 이유가 있더라"며 현재는 재혼했음을 밝혔다. 호텔 지배인이라는 전수경의 현 남편은 ..
3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김경란은 브루노에게 한국 사람을 만나 본 적 있는지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브루노는 베이징덕 요리로 모두를 감탄시켰고, 옆자리에 앉은 김경란은 “편하게 앉아라. 진짜로. 우리에게 베이징덕 해줬으니까 편하게 앉아도 된다”며 배려했다. 이어 김경란은 “한국사람 만나본 적 많아?”라고 질문했고 브루노는 “사귀어는 봤다”고 답했다. 디자이너 박윤희는 “한국여자가 좋아, 독일여자가 좋아?”라고 질문했고 브루노는 “상관없어요. 국적 상관없다. 마인드 가지고 있는 건 중요하다. 마인드가 열려 있으면 너무 보수적이지 않으면 다 좋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