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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ㅋㅋㅋ 김봉현 말을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강기정 기동민을 다 잡은 것처럼 하더니.. ㅋ 강기정은 본적도 없는 돈이라고 하고기동민은 막 양복금액이 올라가고 알고봤더니뒤에서 다 시킨거라고 김봉현이 이야기하네요 그렇게 믿어오던 김봉현 말을 이제와서 거짓이라고 할수도 없고 ㅋㅋㅋ 타짜의 명언이 떠오릅니다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ㅋㅋㅋ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가 아닌 자신의 다른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의 배우자들에게도 로비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장문에 ‘에르메스 국내 최고 ‘VVVIP(신라호텔 영빈관) 첫날 처음 초대권 지급 후 아내가 사건 담당 부장 부인들과 동행 후 선물 로비’를 했고, A변호사가 ‘라임 사건 선임 후 에르메스 3000만원 상당 가방과 1000만원 상당 와인 수령 등’을 했다고 적었다. 그동안 김 전 회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인물들은 여권 인사들이었다. 그런데 김 전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검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야권 정치인에게도 로비를 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라임 펀드 판매 재개 관련 청탁으로 우리은행 행장 로비와 관련하여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에게 수억원을 지급한 후 실제 이종필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16일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로 자신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과 관련,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났다"며 윤 총장을 맹비난했다. 최강욱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밤 늦은 시각까지 국토부 산하 철도관련 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다 동료 의원들로부터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던 모양이다. 매번 같은 수법으로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그저 식상하고 딱할 뿐"이라며 "그간 좀 조용히 지내나 했더니 기어이 또 튀어나와 사고를 치는군요"며 윤 총장을 원색비난했다. 그러면서 "어울리지 않는 관복을 덮은 채 언론이 쳐준 장막 뒤에 숨어 정치질하지 말고, 이제 정체를 확실히 드러내 정정당당하게 싸워주길 바란다"며 "검사가 수사권을 갖고 보..
검새들 진짜 인간입니까? 김봉현에게 저런 얘기를 하면서 거짓 고백을 하라고 종용한 거군요.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검찰은 저 짓을 하고 있는 거네요. 검찰이 얼마나 뿌리까지 깊이 수십년을 썩었고, 그걸 드러내 도려내는 게, 검찰개혁의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이 자필 입장문을 보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2016년 '문단 내 성폭력' 이슈가 불거질 당시 이름이 나왔다가 검찰에서 혐의를 벗은 시인 박진성(42) 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기고 잠적했다가 서울에서 소재가 파악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지구대에 직접 방문해 생존을 알렸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우려가 있었던 만큼 자살우려신고센터 등과 연계해 귀가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자신의 소셜미디어(페이스북)에 "제가 점 찍어 둔 방식으로 아무에게도 해가 끼치지 않게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글을 본 이들이 박씨 거주지를 담당하는 대전지방경찰청에 13건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박씨 휴대전화가 꺼진 상태에서 ..
현조어머님이 여기에 굉장히 심각히 주시하고있는게 역력히 보입니다. 요즘 현조어머님 행보보면, 서울시장 준비할려는게 너무 대놓고 보여서 말이죠... 매일 페북에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이는 현조어머님..
1. 조선일보가 현병장이 인터뷰에서 하지 않은 말을 신문 기사에 써서 헌병장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요청 2. 조선일보는 근거가 있다고 정정보도 요청 거부3. 하지만 인터뷰한 해당 조선일보 기자는 실수했다고 헌병장의 주장을 인정 (녹취록 有)4. 발뺌하던 조선일보는 KBS 취재가 시작되자 정정 보도를 하겠다고 헌병장에게 전함
▶ 김어준 : 나경원 전 의원도 거론되는 게 맞아요? ◐ 하태경 : 나 의원은, ▶ 김어준 : 전 의원 먼저 이야기해 보자면. ◐ 하태경 : 본인이 하고 싶어 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정치인들이, ▷ 정청래 : 선거운동 하다 말고 계속 수사받으러 다니고 막 이래야 될 텐데. ◐ 하태경 : 수사받으러 다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노이즈 마케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 정청래 : 그럴 수 있나? ◐ 하태경 :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무죄가 나온다고 본인은 확신할 수 있어서. ▷ 정청래 : 유죄가 나오면 또 안 되잖아요. 또 보궐선거를. ◐ 하태경 : 그렇죠. 유죄가 나오면 안 되지. 그리고 당외에서도 예를 들어 안철수 대표가 우리 당에 입당을 하면 저는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