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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그냥 일반지방대가 아니라 의대를 가진 지방대 의대를 가지면 대학의 가치가 달라지죠. 서남대에 의대가 없었다면 나무위키 서남대 항목이 저렇게 길지도 않았을겁니다. 애초에 명지대 재단은 장기적으로 관동대 의대때문에 명지대와 합병도 생각했었다고 하죠. 그러나, 유영구의 사학비리 이후 마구잡이 자산 매각들어가면서 일이 커지죠 원래 사립대 대학병원은 대학의 부속병원 형태여야 하는데 명지학원은 이걸 대놓고 무시하고 별도재단으로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을 설립하죠. 이건 10년대 이전까지는 정부가 알면서도 봐준건데 이런 대학들이 성균관대, 가천대, 관동대, 울산대등이 그러했죠. 유영구가 명지병원을 09년쯤에 이왕준이라는 인물에게 넘기는데 이때는 병원은 넘기지만 관동대의대의 대학병원 역할은 그대로 가는거로 합의되고 넘긴거..
부부 택배기사 날로 증가...ㄷㄷㄷ 이걸 좋아해야 되나.. 부부 끼리 같이 하면 좋은점도 있겠지만.. 같이 할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을탠대.. 아파트 단지야 주차 상관 없지만 주택단지 같은경우 주차 단속 벌금도 크고.. 택배물품 도난 같은 경우도 있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버스기사 월급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일단 가장 열악한건 마을버스입니다. 월급도 200간당하고 근무시간이 가장 깁니다. 그럼에도 마을버스를 하는 이유는 마을버스 경력이 있어야 시내버스 운전이 가능합니다. 시내버스 근무는 간단히 말해 2일에 한번 일하는 구조고 . 보통 하루에 18시간 정도 일합니다. 초봉은 4~5천 이상이라 보시면 되고 연차 쌓이면 더 올라갑니다. 고속버스는 빡센곳과 덜빡센곳에 따라 다른데 빡센곳은 3시간 짜리 코스 6개 뛰면 6천도 받고 덜 빡센곳은 3시간짜리 3-4개 뛰는 회사가 있는데 4-5천정도 받습니다
세금 유추로 예상 된 재산이 약 53억쯤 된다네요;;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네요...
▶1단계 1000만~3000만달러(119억~358억원)100억원! 넷워스닷컴이 분류한 부의 첫번째 기준이다. 100억대 자산가에게 거주공간은 4~5성급 호텔도 부담스럽지 않다. 하룻밤 2000달러(283만원)짜리 스위트룸도 자연스럽다. 비행기 1등석과 최고급 헬스케어는 기본이다. 그러나 100억원의 재산을 가졌다고 해서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는 없다. 1단계 최고 수준인 350억원 가량 재산이 없다면 여전히 모든 결정에서 신중해야 한다. 은행권에서는 1단계에 있는 부유층을 ‘최고 순자산가’로 분류하지 않는다. ▶2단계 3000만~1억달러(358억~1196억원) 개인 전용기는 2단계 자산가라면 살 수 있다. 5성급 호텔에 거주할 수 있고, 세계 곳곳에 별장을 둘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미국 로키..
1. "주거안정을 위한 실거주 1채"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가능한 빨리 마련하는게 좋다. 2. 지역별, 상황별로 워낙 경우가 다르지만, 대체로 장기로, 주거용 부동산은 물가상승율보다 낮다. - 길게보고, 전체 주거 부동산을 다 고려한다면 주식, 채권, 임금상승, 심지어 은행이자보다 낮다 - 믿기 어렵겠지만, 장기로 보면 강남 블루칩 아파트의 분양 후 상승율이 물가상승보다 못한 경우도 허다하다 - 언론에서 "폭등"이라고 예로 드는건, 정말 일부의 운 좋은 사례 - 그것도 그 순간만 봐서 그렇지, 계단식 폭등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없다 (세상에 그런게 어딨나) 3. 그렇지만 '실거주'라는 효용을 감안한다면 물가상승율보다 좋을 수 있다. 4. 하지만 2006년 꼭지에 엉뚱한 곳에 (예를 들면)수지/운..
부동산 정책이라는게 경제관련 부서 전체에 관련되있어서부동산에 문제가 생기면 부총리가 제일 먼저 욕먹었는데김동연은 그냥 패싱임. 노무현때 부동산 문제로 누가 제일 욕 많이 먹었나 떠올려봐도경제부총리만 생각나고 박근혜정부 때도 부동산 하면최경환 이름 석자만 생각나는데 이놈의 정부는 경제부총리가 그냥 사라짐. 최고책임자가 이렇게 욕을 안 먹으니 압박도 없을 테고그냥 강건너 불구경인가? 소득주도성장론 논쟁에서는 보수세력의 공세 프레임이 김동연의존재와 입에 의존하는 바가 있어서 이 놈을 의식적으로 보호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은 순수 정책의 문제인데 이렇게 경제부총리가 이슈에서 분리되니 부동산 정책을 통합관리하는 사람이 있기나 한건지 모르겟네요. 중간에서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떠들기나 하고도대..
장하성: 잘사는분들의 고가아파트이라던지 상가라던지 이런걸 정부에서 잡아야할이유가 없고 잡을수도 없고.. 그러나 일반 서민이 사는주택에관해서는 정부가 관여를하고 안정화시키는게.. 뭐 저도 그런곳에(고가주택) 살고있긴하지만... ------------------------------------- 이 소리들은 김어준씨도 흠칫하네요. 본인생각과 다르다고 장하성본인이 거주하는 아시아선수촌 집값도 못잡으면 서울,판교,분당 모두못잡는다는 소리니 저건 서울집값 못(안)잡는다는 소리라 보면됩니다. 서민은서민답게 서울밖으로 나가라 그쪽은 임대던 뭐던 공급 시켜줄께 사다리타고 위로 올라올생각하지마라 이거네요 역시나 ㅋㅋㅋ
[앵커] 이렇게 정부 부처간 혼선이 생기다 보니 서민들은 정부를 믿지 못하고 초조하게 시장에 뛰어드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값 급등을 정부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또 대책은 무엇인지 주무부처 장관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모셨습니다. 장관님 반갑습니다. 요즘 누구보다도 바쁘신 분일 것 같은데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줄이겠다는 발언을 하셨는데, 어떤 맥락에서 발언하신 거죠? [김현미 장관] 다주택자들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은 서민들이 낮은 임대료 상승률에 8년 정도 거주할 수 있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서 매우 좋은 정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고요. 단지 저희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지..
이른바 IT강국이라고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정말 납득할수 없는 일이 백주대낮에 벌어졌습니다. 말도 않돼는 주식이 발행되고 유통되는 동안 어떤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고작 하락 VI발동되고 부랴부랴 매수하고 대차한것이 전부입니다. 각설하고... 지난주 금요일 삼성증권 사태가 발생하고 청원 이틀만에 현재시각 기준으로 12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우리는 왜 분노하고 왜 허탈감을 느낄까요? 그리고 이틀만에 12만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동참했을까요? 혹자는 이 사안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 국한된 문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절대 아닙니다. 현재 삼성증권 대주주는 국민연금으로 1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운용하는 돈이 누구의 돈 입니까? 바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