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머니 (337)
스마트 큐레이션
이 기세면 월요일전에 국민청원 20만명 넘길수도 있겠네요. 무섭네요 허위 주식이 어떻게 유통이 된건지 이건은 제대로 진상조사해서 사고원인과 재발방지까지 발표해야할 사안임 삼성 가상주식 발행사건 금융계 희대의 사건으로 남을듯 ... 삼성증권에서는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배당금이 지급되는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주식이 입고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주당 1000원이 입금됐어야 하는데 주당 1000주(5일 종가 기준 3980만원)의 주식이입고된 것입니다. 작년말 기준 삼성증권의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주식수는 283만1620(지분율 3.17%)에 달합니다. 해당 물량에 모두 1000주가 배당됐다고 가정하면 28억3162만주, 금액으로는 112조6984억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규모의 배당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런..
삼성증권 짠 듯이 40여명이 501만주나 되는 물량을 매도함 ㄷㄷㄷ 주당 4만원이었으니 거의 2천억? ㄷㄷ 개인의 일탈이라고 볼수 없을정도 ... 삼성증권이 6일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이 아닌 자사주 1000주를 지급하는 실수를 범했다. 일부 직원은 잘못 배당된 주식 중 500만주 가량을 급히 팔아치워 주가급락 사태를 초래하는 등 증권사 직원으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내 엄중한 문책이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주식을 판 직원과 협의해 매도한 만큼 주식을 사들이고 부족할 경우 기관에서 주식을 차입한 뒤 갚는 방식을 병행한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증권 자체 감사와 투자자 보호조치 등을 지켜본 뒤 검사를 판단하기로 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대해 배당금이 입금되는 과정에서..
단체로 배째라하고 판 것 같은데요 느낌상 삼성 수뇌부는 해당 직원들 건드리지도 못할듯 금감원과 검찰이 탈탈 털길 바랍니다 그간 삼성증권에 여러 의혹이 있었는데 압수수색 기회가 찾아온 것 같네요 이날 삼성증권 주가를 급락시킨 매도 주문자들은 삼성증권 직원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럴해저드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대량의 자사 주식이 계좌에 들어있다는 것에 대해 뭔가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었을텐데, 대량 매도해 버렸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라는 것이다. 금융당국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날 삼성증권 직원 30~40명은 약 501만주를 매도했다. 인당 평균 6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긴 것이다. 일부 직원은 삼성증권에서 팔면 금세 들킬 것이라고 예상한 것인지 다른 증권사로 주..
검찰이 국내 5위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등 4명을 횡령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업체 대표가 투자자 돈을 가로챈 혐의로 붙잡힌 첫 사레다. 검찰은 수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어서 가상통화 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는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운영업체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와 임원, 의문의 소형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운영업체 A사의 대표와 임원 등 총 4명을 업무상 사기·횡령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조사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이 포착한 문제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투자자들이 가상통화를 매입하기 위해 가상계좌로 입금한 돈이 업체 대표나 임원 개인 계좌로 들어간 것이다. 다른..
썰 푸는 로이터는 금요일(미국시각) 아마존이 시가총액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의 제치기 직전까지 도달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어제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오늘 주식이 3.7% 상승해 시가총액이 7010억 달러가 되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주식이 2.2% 빠져 시가총액이 약 7110억 달러가 되었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 차이는 이제 100억 달러로 좁혀졌다. 애플 주식도 12월 분기의 iPhone 판매 저조와 예상보다 낮은 3월 분기 전망치 때문에 오늘 3.7% 하락해 시가총액이 약 8270억 달러가 되었다. 오늘 메이저 주식 지수는 2.1%까지 빠졌다. 적어도 13개 월 스트릿 썰 푸는 중개업체들은 기록적인 분기 실적 이후 아미존의 주식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제프리스, 웨드부시, 크레딧 ..
터키의 한 아마추어 축구팀이 사상 최초로 역대급 이적료를 가상화폐로 충당했다. 썰 푸는 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간) '터키 아마추어리그에 속한 하루누스타스포르가 가상화폐로 선수에게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썰 푸는 이 매체에 따르면 오마르 파르크 키로글루를 영입하기 위해 의문의 이 팀은 약 2천 터키 리라(한화 약 57만원)에 해당하는 가상화폐인 0.0524 비트코인을 결제했다. 여기에 현금 2천500 리라(한화 약 67만원)를 더해 총 115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했다고 한다. 이미지 크게 보기 설레발 할든 세히트 하루누스타스포르 회장은 "터키는 물론 세계에 우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고 BBC는 전했다. 가상화폐가 차츰 축구계에도 침투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아스널..
코스피가 29일 기관과 외국인의 역대급 동반 '사자'에 힘입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설레발 2,6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씐난 코스닥지수도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16년 만에 920선을 넘어섰다. 이날 씐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43포인트(0.91%) 오른 2,598.1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1포인트(0.55%) 오른 2,588.87로 개장한 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2,607.10을 터치해 전날 세웠던 2,574.76의 장중 최고치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씐난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93p(1.53%) 오른 927.05로 마감했다. 지수는 1.14포인트(0...
29일 관련 설레발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메프와 역대급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위메프 간편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화폐를 연동해 쓰는 시스템 개발 방안을 협의중이다. 이 의문의 결제 시스템은 은행, 신용카드사의 전산망을 거치지 않고 빗썸, 위메프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빗썸에서 거래되는 총 12종의 가상화폐를 구매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가상화폐 특성상 실시간 가격 변동이 크기 때문에 두 회사는 '실시간 시세 반영' 기능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빗썸 고객이 가상화폐로 구매를 결정하면 그 시점의 시세를 토대로 금액을 확정하고, 원더페이가 즉각 수신해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먼개소리야 두 설레발 회사는 정부..
썰푸는 로이터는 금요일(미국시각) NHK를 인용해 도쿄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해킹으로 580억엔(5.34억 달러)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코인체크는 금요일 오후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가 거의 모든 암호화폐의 인출을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이 거래소는 이미 일본 경찰과 증권거래소에 이사건을 보고했다고 NHK는 말했다. 2014년 세계 비트코인 거래의 80%를 처리하는 도쿄 소재 Mt. Gox는 85만개 비트코인(당시 시가로 약 5억 달러)과 은행계좌로부터 현금 2800만 달러를 잃은 후 파산을 신청했다.
'빗썸'의 실소유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A 언론사 대표'가 빗썸의 역대급 실세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언론사 대표는 최대주주는 아니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23일자 썰 푸는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빗썸의 최대주주 김재욱 아티스트컴퍼니 대표는 명목 상일 뿐 실질적인 오너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거래소를 잘 아는 관계자는 "김재욱 전 빗썸 대표는 지분을 가진 여러 명의 주주 중 한 명일 뿐 오너는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빗썸은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운영하는데,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 76%를 보유한 업체는 비티씨홀딩컴퍼니(전 XCP)다. HD디지털 방송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인 비덴트가 10.6%, 모바일 방송 서비스업체 옴니텔이 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