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박지윤과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파경 소식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며,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최동석은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수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꿈에서 누군가 내 손잡아주면서 너를 보면 날 보는 것 같아 손잡아주..
1. 자기 확신 엄청 쎄고 본인을 너무 사랑한다. 전술은 의미없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승리에 대한 갈망을 중요시하고 핵심선수가 그 열정을 바이러스처럼 퍼뜨려야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걸 진심으로 믿는다 2. 돈 엄청많고 캘리포니아에 대저택이 있고 그 대저택에는 수영장은 당연하고 헬기 이착륙장도 있다 사업도 엄청 잘된다 근데 한국오면 18평짜리 레지던스에서 산다 즉 푼돈받고 한국와서 감독을 굳이 해야 할 절실함이 없다 이 사람은 감독을 열심히 해야 할 유인이 없는거 3. 해맑기 그지없다 어느 날 한국 신문을 보는데 한글이 읽히더라 하면서 천진한 표정으로 해맑게 자랑하더라 나 이것도 안다 하면서 포항 옆에 울산 있는것도 안다고 자랑하더라 전반적으로 그저 걱정 근심이 하나도 없는 해맑기..
이건 민주당이라는 당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죠. 칼을 맞았잖아요? 이전엔 칼에 스치긴 했는데 뭐 괜찮네 하고 같이 가자 할 수 있었겠지만, 이건 칼을 맞은거니깐 이젠 칼을 칼집에서 꺼내서 써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칼은 칼집에 있을때 위력을 발휘한다지만, 이건 선을 넘었기 때문에 써야 하죠. 가결 명단? 너무 뻔하잖아요. 낙연파+기타등등 이젠 혁신안도 대놓고 애기 할 수 있어요. 맞았는데 뭐 봐줄게 뭐가 있나요? 명분이 섰죠. 그나마 총선 7개월 전이라 다행입니다. 어짜피 혼란은 민주당이 먼저 맞은거고 수습을 해야 합니다. 국힘당도 뭐~ 그 안에 모순덩어리들이 많아서 그건 아마 총선 가까워지면서 나올거 같습니다. 국힘당도 웃을때가 아니라는 애기에 동의 합니다. 내상을 입을정도로 찔렸으면 찔러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