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아버지·1000평 대저택 공개…'김장에 김치찜 까지 완벽하네'

한다감이 대저택에서 김장을 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해 요리를 하게 된 한다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세종에 있는 한옥 대저택을 찾았다. 이를 본 이영자는 "제 주변에도 세종시에 놀러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한다감의 한옥 저택은 무려 1000평에 이르렀다.

한옥 대저택에는 한다감의 부모님이 계셨다. 집안에는 한다감이 그동안 받았던 상들과 한다감의 어릴적 사진이 있었다. 한다감은 부모님의 방을 깨끗하게 치웠고 이를 본 한다감의 아버지는 크게 기뻐했다. 이어 한다감 부모님과 동네 사람들은 다같이 김장을 했다. 김장을 하다가 한다감은 새참을 만들기로 했다. 메뉴는 어묵이 들어간 김치찜이었다.

한다감 아버지는 직접 능이버섯 소꼬리찜을 만들어 동네 사람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한다감은 "아버지가 만드는 지도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세시간 전부터 핏물을 뺐더라"고 말했다. 한다감 아버지는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