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코 밟았냐고"…이용식 딸 이수민, 과거 성형 전 얼굴 보니 ㄷㄷㄷ

이용식 딸 이수민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성형 이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용식 딸 이수민이 등장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날 이수민은 엄마의 독설로 인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30kg 감량 후에는 못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도 "엄마가 고치지 않은 자연미인이다. 근데 엄마가 나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자꾸 대화가 끊겼다"고 털어놨다.

엄마에게 다른생각을 하는지 질문했다며 "내 코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고 한다. 아침에 내 모습을 보면 밤에 누가 내 코 밟고 갔냐고 물었다"며 "자꾸 엄마와 얼굴을 비교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와 쌍커풀 수술을 하고 배에 지방이 많아서 지방을 빼 이마에 살짝 넣었다"고 성형수술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