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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10년 동안 함께한 가사 도우미, 왕진진이 내쫓았다" 폭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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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전 남편 왕진진에 대한 사기 행각을 폭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낸시랭이 출연해 40대를 맞이한 후 혼자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낸시랭은 살림을 잘 못한다"며 "주변 지인들이 와서 집 청소를 해줬을 정도다. 지금은 컵라면을 하루 세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가사도우미가 있었다. 10년 동안 함께 했는데 결혼하고 도와주시던 분이랑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에 대해 낸시랭은 전 남편 왕진진을 언급하며 "전 남편이 내쫓다시피 했다. 고립이 목적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리벤지 포르노 협박부터 가정폭행, 감금, 12가지 이상의 혐의를 형사적으로 고소하고 진행 중이었다. 가장 컸던 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이었다"며 왕진진으로부터 받은 피해를 고백했다.
왕진진의 실체를 혼인신고 후에야 알게 됐다는 그는 "그 사람이 계속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졸랐다. 근데 바로 그 다음에 언론에서 제가 몰랐던 안 좋은 신상이 나온 것"이라며 "그 사람 혼자 때문에 제가 속은 게 아니었다. 조직이 있는데 한 팀당 3~5명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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