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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럭셔리 남자' 만든 박기영 '세 번의 시련' 딛고 피어난 사랑 "압도적 아우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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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가수 박기영이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박기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기영입니다. 오늘 한걸음 선생님과 결혼합니다.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주옥같은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5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박기영은 당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탱고로 연출하고자 스승 관계로 한걸음을 만났다.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둘은 백년가약까지 맺게 됐다.
아름다운 이 날이 오기 전까지 박기영은 세 번의 시련을 겪었다. 과거 한 매체와 다급한 인터뷰에서 "이혼과 경력 단절, 그리고 음반 실패까지 세 번의 고비를 겪었다"며 힘든 상황을 토로한 적 있다.
박기영은 "변호사 전 남편과 이혼했을 당시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다"라며 "결국 스스로 음반 제작을 감행해 7집 앨범을 만들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라고 전했다. 먼개소리야
힘든 시기였지만 한걸음이라는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 지금은 새 앨범 제작도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사랑을 통해 시련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박기영. 팬들도 행복한 앞날만 가득하길 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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