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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어금니아빠는 희대의 양아치였군요 본문

컬쳐

희귀병 어금니아빠는 희대의 양아치였군요

author.k 2017. 10.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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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한국판 빌 코스비라고 불릴 수 있는 사건으로 일명 어금니 아빠로 매스컴에 잘 알려져 있던 희귀병 환자 이 모씨가 딸의 친구를 살해한 사건이다.

빌 코스비 같은 경우는 물론 살인을 하진 않았지만 코스비 가족 만세라는 시트콤으로 흑인에 대한 편견을 미국사회에서 사라지게 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선행을 베푸는등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2015년에 오랜 세월동안 36명의 여성을 약까지 써가며 성폭행 하는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선량한 사람이라 여겨졌으나 실상은 전혀 달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 세계에 단 10여 명만 존재한다는 잇몸과 치아 뿌리의 백악질에 거대한 종양이 끝도 없이 자라는 끔찍한 희귀병 거대백악종 환자인 이모씨(35세) 가족들의 이야기가 2000년대 초중반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고 KBS, MBC, SBS등에 다큐멘타리와 사연프로로 보도되었다. 이모씨의 사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이 모씨 자체도 희귀병에 걸려 있었지만 이모씨의 딸 역시도 이 희귀병을 앓고있었다는 점이다. 병 자체가 희귀하다보니, 이모씨가 세계 최초의 거대백악종 환자로 학계에 보고된 케이스라 하며 워낙에 자료가 없어서 그전에는 이 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의사들이 유전병이 아니니 유전되지 않을 것이라 하여 그 말만 믿고 아이를 가졌는데 돌이 지났을 무렵 이양에게 거대백악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즉, 이씨 부녀의 발병 케이스로 이 병이 유전되는 질환이란 것이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부인이 미성년자였을 때 가진 아이인 만큼 유전병의 가능성이 없을거란 말을 믿고 계획임신을 했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아니면 이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날때부터 기형아로 태어나거나 유전병을 물려받은 태아의 경우 낙태가 허용되는 상황이니, 이 가능성을 생각해 물어봤으나 유전병의 가능성은 적다는 답을 듣고 안심하고 출산했다는 말일수도 있다.



이모씨(35세)는 도서를 출판한 적이 있으며, 자전거로 국토 대장정을 떠나거나 한인타운에 가서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는등 부성애를 보인 그의 고군분투는 큰 감동을 전해주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모씨는, 자신은 거대백악종 외에도 간질, 치매 등 부수적인 타 질환들을 앓고 있어 사실상 시한부 인생이므로 살아있을 때 자녀를 돌봐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아내 최모씨와 역시 자신과 같은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는 딸 이모양에 대한 이야기로 이 당시만 해도 희귀 난치병에 어렵게 살아도 꿋꿋하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로 여겨졌으나......

이 사건이 충격적인 점은 미성년자, 그것도 그냥 미성년자도 아니고 딸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딸의 친구를 살해한 사건이란 점 외에도, 불쌍하고 착한 희귀병 환자라는 가면 아래에 감추고 있었던 어금니 아빠의 추악한 본성이 만천하에 까발려 졌기 때문이다.

딸인 이 모양은 여러 명의 친구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냈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피해자만이 초대에 응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하니 말그대로 착해서 이 악귀의 마수에 걸려든 셈......

2017년 9월 30일 중학생 가족의 실종신고로 탐문수사에 나섰던 경찰이 10월 5일 35살 이모씨를 서울 자택 인근서 체포했다. 현재 이모씨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자기 딸의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한때 자신과 딸이 희귀병에 걸려 언론에서 다루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원도 영월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여중생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2017년 10월 8일 바로 어금니 아빠로 불렸던 이모씨가 딸인 이모양의 친구를 살해한 사건으로 이 가족들의 추악한 민낮이 만천하에 공개되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크게 난리가 났으며 기사 댓글에서는 이 가족들의 실상에 대해 그럴줄 알았다, 충격이다 식으로 엄청난 양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좁혀오는 수사망에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여 의식을 잃은 이모씨와 그 딸 이모양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더군다나 사건이 밝혀지면서 2017년 중후반께 아내인 최모씨가 자살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오랜기간동안 이모씨와 이모씨 의붓 아버지(시아버지)가 최씨를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정황까지 나오면서 한때 국민 딸바보 소리까지 들었던 이모씨는 추악한 범죄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기가 막힌건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전 이모씨가 유튜브에 계정을 파서는 아내를 추모한답시고 노래를 불러대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제정신이라고 믿기 어려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보도되지 않는 사이 이모씨는 쌍꺼풀 수술에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자신의 SNS에 허세 사진을 올리는등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보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어금니 아빠의 두 얼굴'이라는 후속보도에 따르면 어금니아빠의 아내는 시아버지에게 오랜 기간 성폭행을 당했다며 시아버지를 고소한 적이 있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어금니 아빠는 시아버지와 또 성관계를 가져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했고 이로 인해 아내와 심한 다툼 후 아내가 자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단 이 가족들중에서 유일한 정상인은 아내인 故 최모씨 뿐이었다는 사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고 이 집안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터지고 있었는지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여중생살해사건과 함께 앞서 다루어진 아내의 자살 또한 단순 자살방조에서 타살까지 범위를 넓혀 수사하고 있다.

살해 직후 한달 전 자살로 목숨을 끊은 아내를 따라가겠다며 sns에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유독 강조한 글을 올리며 본인 진술로는 자살시도를 했으나 조사결과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알리바이 조작을 위한 밑작업이라는 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어금니 아빠는 피해 여중생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 여중생 시신의 1차 검안 결과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고 목졸림 흔적이 발견됐다. 가택에서도 각종 성인용품이 발견되어 경찰은 이씨를 가학성 성적 취향의 소유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1차 부검 결과 성폭행이나 성적 학대를 당한 징후는 없었다고 한다.

살해된 피해자는 이 모양의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고 하며, CCTV를 통해 파악된 바에 의하면, 실종 신고가 들어오기 전 이모양과 함께 이모양 일가가 사는 빌라로 올라가는 장면이 목격되어서 경찰이 실마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모양과 함께 그녀의 집으로 올라간 피해자는 두번 다시 내려오지 않았다.. 얼마후 이모씨가 검은색의 큰 트렁크 가방을 끌고 내려온 것이 CCTV 화면에 잡혔다. 여기서 이모씨가 시신을 유기한 것이 치밀한 계획 범죄임이 드러난다. 이모씨는 블랙박스를 차량에서 떼어내고, 시속 200km를 밟아 강원도 영월 골짜기 근처에 시신을 유기하였다. 이 과정에서 카센터에서 일하는 이모씨의 지인이 이들의 도주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현재 경찰이 그를 쫓고 있다.

거기다 이후의 행각은 더 엽기적인데, 동정심에 호소하여 언론 플레이를 하기 위함이었는지,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다가 죽은 아내가 그리워서 동해안에 간다는 글을 올리고 이모양과 찍은 사진을 올려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했다. 경찰 측의 입장에 따르면 이당시 차 안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찍어 포스트 해놓기도 했다고 한다.



동영상에서 이모씨는 자신이 피해자를 살인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최근 자살 충동을 느껴서 자살하기 위해 영양제에다 자살하기 위한 약을 섞어서 놓았는데 집에 놀러온 피해자가 그걸 집어먹고 사망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어쩔수 없이 시신을 유기했다는 것이다. 물론, 1차 부검 결과 피해자는 끈과 같은 물건에 의해 목에 졸려서 사망했으므로 사고사 였다는 이모씨의 주장은 금방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정말 천하의 개쌍놈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

이후 이모씨 부녀는 수면제를 복용하여 자살을 시도하고 이후 경찰이 그를 발견한다. 그러나 이들이 검거된 이후, 이모씨가 운영하던 홈페이지에 또 하나의 글이 올라오는데, 자살하기 직전 딸에게 남기는 이모씨의 유서였다. 그러나 당연히 경찰에 이미 검거된 이모씨가 이를 올릴수 있을리는 없었고, 이는 이모씨의 형이 한 짓이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동생의 유서를 형이 공개 웹사이트에 올리는 일은 말이 안되므로, 알리바이 조작을 위해 협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일주일 전 죽은 아내의 영정 사진과 함께 유튜브에 올라온 자살을 암시하는 문구를 싣은 동영상과, 죽은 아내 생각이 나서 동해로 간다고 해놓고 자살까지 시도하며 비슷한 타이밍에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를 올리도록 시킨 정황으로 보면 '그 시간에 자살하고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어 범행을 부인하려 했음을 알수 있다.

이모씨는 곧 의식이 돌아왔으며 시신의 유기 장소를 경찰에게 털어놓아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모양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서 추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피해자에 대한 1차 부검 결과가 공개되었다. 경찰은 이모씨의 집에서 음란 도구가 다수 발견된 점과 피해자의 발견 당시 모습등으로 미루어, 성폭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실시하였으나 성폭행이나 성적 학대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갈비뼈 골절 및 목을 졸려 질식사 당한 것이 최종 사인이라고 짐작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언론에 의해 불쌍한 희귀병 환자에 딸바보로만 묘사되던 이모씨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도 충격이었지만, 그가 그동안 얼마나 악랄하게 대중을 속이며 살아오고 있었는지가 공개되면서 여론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경찰청에 출두한 이모씨의 모습만 보아도 알듯이 그는 온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상태였고 허벅지에는 여성을 비하하는 문구를 적은 문신을 새긴데다 스스로를 "36년산 양아 오빠"라고 칭하며 SNS에 상반신 사진을 찍어 올렸다. 또한 고급 외제차를 굴리고 있었으며, 누나와 형의 지인의 명의로 등록된 차도 자신이 마음대로 타고 다녔으며 이런 승용차 사진을 찍어서 개인 SNS에 올렸다.

경찰 조사가 이어지면서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모씨가 10대 후반부터 2017년까지 전과 18범이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이 가족들을 응원했고 실제로 후원금까지 냈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간질, 치매임을 그토록 강조했는데 그런 사람이 돈 쓸거 다 쓰면서 문신도 했고 그 동안의 범죄로 전과 18범에 모든 사람들을 10여년 넘게 속인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즉, 간질이나 치매는 사기극이라는 것.

또 하나, 다소 충격적인 점은 이모씨의 딸인 이 모양이 공범으로서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주 어렸던 아기 시절부터 유전병을 안고 태어나서도 투병 생활을 이어나가 '아기 천사'라고 불렸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크게 충격받을 수 있는 부분.

다만, 어머니도 없고 희귀병에 걸린 이 모양에게 아버지 이 모씨가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임을 고려하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이 모씨의 강압이나 회유에 의해 협조하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일단 피해자를 집으로 끌어들이는 단체 문자를 보낸 것도 이 모양이었으며, 이 모씨가 시신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트렁크를 차안에 싣을때도 이 모양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며 이후 동해안으로 가서 동영상을 찍었을 때, 이 모양이 아버지의 말대로 영양제를 먹고 숨진 게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수 많은 희귀 난치병 환자 가족과 결손가정등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선의의 대상자들이 이 파렴치한으로 인해서 기부가 크게 줄거나 끊기게 생기는거 아니냐며 네티즌들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엠엘비파크 불펜에서는 기부 검증도 안하고 하는게 아니냐는 등 자괴감 섞인 의견도 나오는등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모씨를 성토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1990년대 일력스님 소쩍새 마을 사건이 터진 이후에 한동안 기부가 끊기거나 크게 줄어서 선의의 기부 대상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

한편으로는 방송사나 주변인 등의 부주의를 탓하는 의견도 있다. 이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이모씨가 이양이 최초로 방송에 보도되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가난하고 병에 걸렸지만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 연기를 하여 근 10년도 넘는 시간동안이나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여왔으며 막대한 돈을 챙겼다는 점이다.

확실히 동영상이나 유서를 꾸며내는 능력으로 보았을때 이모씨가 이런 동정을 호소하는 역할에 매우 능한 교활한 인물이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보여지는 이미지로 밖에 판단할수 없는 대중과 달리 방송사나 기자, 후원단체 등은 병실이나 집에 찾아가서 상당 기간 동안 머무르며 그들과 시간을 같이 보냈고, 직접적으로 접촉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10년 간의 시간동안 그 많은 사람들중 누구도 이모씨가 무언가 수상하다고 눈치를 못 챘다는 것은 지나치게 안일했다고 밖에 할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이모씨와 그 가족이 그만큼 치밀하게 가까운 사람들마저 속여넘겼다고 볼수도 있으나, 후원 대상의 진실성 여부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 조차 보장받지 못한다면 후원자들은 후원 자체를 할수가 없으므로 부주의하게 이씨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그의 공범이 되어준 셈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

한 예로, 이모씨가 경찰청에 출두한 사진만 봐도 알듯이 이모씨는 전신에 문신으로 도배가 되어있었으며 손가락이나 발등 등 옷으로 숨길수 없는 부분에까지 문신이 드러나 있었다. 물론 문신이 있다는게 의심을 할 직접적인 근거는 되지 못하지만, 이 씨가 그동안 구축해온 '찢어지게 가난한 희귀병 환자'라는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변화였음은 확실하다.

그 외에도 성형수술로 인해 변화된 외모라던가, SNS이 올린 차 사진이나 애완동물 등 이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눈에 분명히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정황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가족은 아주 최근까지도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여 여전히 가난하고 궁핍하게 살고 있다는 식으로 포장되었다.

다만, 이모씨가 이런 전문가들의 접근을 경계하여 일부러 후원단체를 통한 정기적인 기부가 아니라 개인 기부만으로 기부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확인 바람. 후원단체는 그렇다고 쳐도 방송사와 기자들 등은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이모씨가 이미지를 세탁하고 대중을 속여넘겨 돈을 챙기는데에 공범이 된 셈이다.

극단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비하적 말까지 나오는데 이 사람으로 인해 다른 선의의 희귀병 질환자나 장애인, 불우이웃들에 대한 비하는 없어야 한다는 자성론도 나오고 있다.

엠엘비파크, 보배드림,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등 대형 커뮤니티들에서는 당연하지만 이 사건의 당사자인 이모씨를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 어떻게 믿고 기부를 해야 하나 넊두리를 늘어놓는 의견부터 이런 비슷한 사건이 터질때마다 검증도 제대로 안하고 사연을 소개하는 언론에 대한 성토글도 눈에 뛰인다. 물론 어금니 아빠 이모씨에 대한 기사 댓글에서도 비난 댓글은 쏟아지고 있다.

어금니 아빠라고 불린 호칭 때문이 이모씨의 파렴치 범죄가 드러나자 모 커뮤니티에서는 어금니 꽉 물어라 개자식아 드립을 날리는 네티즌들도 보인다. 물론 하나남은 어금니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진 그 어금니는 몆년전에 이미 빠져서 2017년 현재는 이가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꽉물 어금니도 없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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