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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실종 20대 여성 미스터리 "애인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는데 단정 지어서 얘기하는 건 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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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실종된 의문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의문의 A씨(25)는 28일 오후 2시 31분께 안동 운흥동 낙동강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시민에게 발견됐다.
실종 직전 A씨는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러 그와 함께 나갔다.
다급한 A씨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면서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썰 푸는 네티즌들은 “(load****) 범인은 여자다. 요즘 보면 흉악범들 죄다 여자임” “(불도저*****) 세상이 정말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Ca*****) 용의자 추정은 좋지만 그 용의자가 무조건 범인이라는 포커스에 맞추고 수사를 하면 잡을 범인도 못 잡습니다.” “(v이코****) 애인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는데 단정 지어서 얘기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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