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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주의 안동 실종 20대 여성, 남자친구와 밤 보내고 다음날 사망추정 "자다 일어나니 없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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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실종된 의문의 20대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이 안동 실종 여성은 남자친구와 같이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사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28일 썰 푸는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31분쯤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최근 실종됐던 안동 실종 20대 여성 A(25)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썰 푸는 안동경찰서의 한 형사는 이 날 통화에서 “A씨는 지난 23일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러 그와 함께 나가 남자친구 집으로 갔다. A씨는 남자친구 집에서 남자친구와 같이 밤을 보냈다”며 “남자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자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썰 푸는 이 형사는 “처음엔 A씨 남자친구를 의심했지만 현재로선 용의선상에 올리지 않고 있다. A씨 시신을 검시했지만 타살 혐의는 없다. 자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내일(29일) A씨 시신 부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개소리야
이어 “A씨 남자친구 진술대로라면 A씨는 23일 남자친구 집에서 남자친구와 같이 밤을 보내고 24일 새벽 먼저 일어나 남자친구 집을 나갔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먼개소리야
경찰은 의문의 A씨가 24일 오전 운흥동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사망한 안동 실종 20대 여성과 남자친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알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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