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시면 뱃속이 ‘꼬르륵’ 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가 ‘꼬르륵’ 계속 울리는는 배고프다는 신호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배가 ‘꼬르륵’ 울릴 때가있다. 예를 들어, 뭔가를 마셨을 때 꾸르륵 소리가 난다.  과연이 소리는 위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울리는 소리인가.

"위장은 끊임없이 수축 운동을하고 있습니다. 내용물을 짜내거나 혼합 할 움직임입니다. 이 움직임에 따라 뱃속은 항상 소리가 있습니다. 의사는 가슴과 배 에 청진기를 대고 있지만, 배 근처에서 항상 꾸르륵 꾸르륵 소리가 울리고있는 것입니다. 밖까지 들리는 것은 특히 강하게 연동 운동이 일어 났을 때입니다. "

뱃속은 항상 꾸르륵 꾸르륵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 강하게 움직일 때 외부로 소리가 새어 나왔다 뿐이었다.

"배가 고플 때는 강하게 수축하는 연동 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큰 소리가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소장을 향해 내용물을 발송하고 소화관의 세균을 없애고 다음 식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공복 수축이 없으면 심한 경우에는 소장에 나쁜 세균류가 번식 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

배가 고파서 꼬르륵 꼬르륵 계속 울릴 때 그런 대단한 일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물 등의 음료를 마실 때 나는 "꾸르륵 꾸르륵" 소리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물을 마실 때 일어나는 메커니즘은 잘 모릅니다. 물론 음식과 음료가 들어 왔을 때의 자극으로 소화 기관이 움직이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복에 보이는 수축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공복에 일어나는 수축은 1 단계, 2 단계, 3 단계가 있습니다. 3 단계는 대단히 강한 수축입니다. 소화기관 내부를 청소해 내도록하고 점점 내용물을 소장쪽에 보냅니다. 물을 마실때의 소리는 공복에 보이는 것과는 다른 수축 메커니즘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공복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물마실떄 꾸르륵 소리도 수축에 의한 소리였던 것 같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물을 마실 때 소리가 난다고 특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쉬운 때라는 것은 어떤 때 인 것일까. 공복에 배가 꼬르륵 계속 울려서 당황 스러운 경우가 있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젊은 여성 등은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부끄럽다고 느낄수도 있기 때문에 멈추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라고 질문 할 수 있습니다만 공복에 울리는 소리는 기본적으로 음식을 먹어야 멈출수 있겠지요.

소화관의 운동은 자율 신경의 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있을 때 위장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꼬르륵 소리가 나기가 쉽다고합니다.

부교감 신경이 우위인 상태라고하는 것은, 예를 들면, 겨울 밤 식후에 따뜻하게 어두운 방에서 소파에 누워 졸고 있을 때입니다. 소화액의 분비도 증가 흡수도 잘됩니다.

한편 "교감"을 활성화하면 근육에 혈액이 흘러 혈압을 올리고 소화관에 "얌전히 있어라"고 명령합니다. 따라서 교감 신경이 우위가되면 위장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에, 꼬르륵 소리가 나기가 어려워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배가 꼬르륵 울리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는 교감 신경을 우위로 할수 있도록 긴장 상태를 생성하면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