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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탄핵이 되려면 저들 내부가 친윤/반윤으로 갈려야 탄핵이 가능합니다. 총선 앞두고 공천이 이슈가 되기 전까지 그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금은 반윤에 있을것 같은 자들도 눈치만 보며 잔뜩 움츠러 있는듯 보이네요
선거를 앞둔 바이든, 지지율 반등이 필요한 기시다에게 줄 게 뭐가 있습니까? 바이든은 이미 우리나라 뒤통수쳐서 가져갈 거 다 가져갔습니다. 기시다는 한국을 패싱 하는 게 오히려 극우 결집에 도움이 됩니다. 정상 간에 악수하고 앉아서 환담을 나누는 짧은 시간도 서로에게 이익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외교는 거래이고 정상간의 악수는 만족스러운 거래를 했다는 증명사진 같은 겁니다. 거래가 없는데 사진을 찍어 줄 이유가 없습니다. 스승, 법사, 도사들이 이런 외교에 대해 뭘 압니까? 십수 번 옷 바꿔 입으며 사진만 찍으려는 영부인이 뭘 알까요? 취조실에 불러 윽박지르고 밤이면 어두운 곳에서 술이나 퍼 마시던 검사가 뭘 알까요? 그저 빨아주기만 하는 언론이 도움이 됩니까?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을 전혀 모르는 바보들..
박수홍은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아이들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랍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들의 해결 솔루션을 보고 들으면서, '진짜 자식이 귀한 존재구나'를 느꼈다"며 부모세대를 향한 아이들의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마음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꼭 자식이 있는 세상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8월 '동치미' 방송에서도 "아이가 태어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던 바. 지난해 결혼한 박수홍은 23살 연하로 알려진 배우자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나도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며 "이렇게 얘기하고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
장 차관은 "열연 2공장 같은 경우 최대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고 스테인리스 등 다른 부분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정상화에 상당 기간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힌남노의 영향으로 이달 6일부터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 전날까지 3개 고로(용광로)는 모두 재가동하고 있지만, 가장 큰 피해가 컸던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은 아직 복구 중이다.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변전실 등 일부 시설이 침수돼 피해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 중에 다 고칠 수 있을 것처럼 언플하더니.. 추석 끝나자 마자 산자부 차관이 "6개월 이상 걸린다" 발표.. 이틀 전, 삼프로TV에 나온 철강 종목 전담 증권사 연구원 왈.. 압연기 설비 안 쪽에 흙탕물이 들어갔댑니다. 물..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수리남이 전세계적 인기를 끌자, 실제 국가인 수리남 정부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드라마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실제 수리남에서 발생했던 마약왕 ‘조봉행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실제 조봉행은 수리남에서 대통령과 친분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권력의 한국인 마약왕이었으며, 체포된 후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다. 현재 그는 출소 후 수리남으로 돌아가 살고 있는 상황. 이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드라마 수리남이며, 황정민이 조봉행을 모티브로 한 ‘전요환’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전요환을 잡기 위해 언더커버 사업가로 등장하는 강인구라는 인물 역시 실존인물 ‘K’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며, 하정우가 이를 연기했다. 드라마는 마약 밀매업자이자 권력자..
박수홍과 그의 친형 박진홍(54)씨가 치열한 법적공방을 벌인 끝에 경찰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지난 30년 동안 116억에 달하는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수홍씨는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두 사람 간의 악연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마찰이 시작된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방송과 인터넷 상 자료들을 모아보면 4년이 넘은 증거도 찾을 수 있다. 그 중 눈에 띄..
1. 볼끌기(쓸데없는 뺑뺑이드리블) 2. 거친 파울 3. 혼자 공뺏으러 압박하기 ㄹㅇ 보기편해졌네요
태풍 힌남노 예상경로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에 가까워지는 쪽으로 조정됐다. 1일 오후 9시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을 지났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10시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2일 오후 9시 타이베이 남동쪽 470㎞ 해상에 이른 뒤 북진을 시작해 5일 오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240㎞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힌남노는 6일 오후 9시 강도가 '강'인 상태로 독도 북북동쪽 50㎞ 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예상경로는 오후 4시에 발표된 예상경로와 비교했을 때 부산과 더 가깝게 붙어있다. 다만 5일 오후 9시와 6일 오후 9시 힌남노 위치 '70% 확률 반경'이 각각 280㎞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