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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세월호 유가족인 예은아빠 유경근 씨가 이태원 압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당신 잘못이 아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유 씨는 "끔찍한 일이 또 일어났다. 새벽녘 비몽사몽 중 소식 보고선 악몽을 꾸는 줄 알았다. 지금 다시 보니 현실이다. 그리고 악몽보다 더 끔찍한 짓들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양귀신파티에 정신 못 차리고... 철 없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욕지거리가 나온다"라며 지난 1989년 4월 영국 셰필드의 힐즈버러 축구경기장에서 열렸던 리버풀FC와 노팅엄 포리스트FC 간 FA컵 준결승전 당시 사고를 언급했다. 당시 경기 6분 만에 참사가 일어났고, 96명이 죽..
이번 사건은 사람들이 몰려서 생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시와 경찰당국이 제대로 대비를 못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니 젊은이들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정도로 모이는 경우가 한두번인가요? 축제며 월드컵이며 수백명이 좁은 골목에 저렇게 모이는 경우는 많습니다 더욱이 이번 할로윈은 이미 수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 상황이었습니다 할로윈때 이태원에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 이태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유명축제만 해도 엄청난 인파가 좁은 곳에 모이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근데 그때는 왜 사고가 없었나요? 우리도 젊었을때 저런 인파에 휩쓸린 적이 있지만 그때 사고난적이 있었나요? 결국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놀러간 사람들 탓하지 마시고 잘못은 정부..
레고랜드개발했던 강원도개발공사가 발행한 전자단기채권을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해서 최고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만기가 돌아왔는데도 차환발행을 해주지않고 거기에 강원도가 보증책임을 이행하지 않았어요. 이유가 최문수 지사 있을때 진행된 사업인데 해당 사업을 접으려한다는 겁니다. 사업이야 접거나 말거나 법적 약속인 보증책임을 지역정부가 이행치 않겠다고하니 단기채권시장은 난리가 났어요. 정부보증도 이행이 안되는데 다른 보증은 누가 채권을 사려하겠어요? 채권금리 폭등하고 아예 거래자체가 안되니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인해 건설사 발행 전단채가 많은데 건설사들 자금조달이 난리난 상황이랍니다. 대형 모건설사 부도가 나네마네 루머가 돌고 지방건설사는 지금 부도직전이랍니디. 진짜, 국힘당 넘들이 나라를 작살내고 있어요. 자본시..
성유리도 역대급 스크레치가 나네요 태생이 공주 노래 못해도 공주 연기 못해도 공주 그래도 승승장구 부모 잘만나 운도 잘만나 남편 잘만나 그냥 평생 공주일줄 알았는데.. 남편이 흠집을 냈네요
1.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2023 년 봄부터 최대 고비가 오는데 길이 가다가 끊기는 운명이다. 2. 주변에 간신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간신들을 쫓아내야 살길이 생기는데 쫓아내지 못해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린다. 3. 2023 년 꽃이 피는 봄이 되면 간신들 때문에 부부가 원수같이 싸우고 갈라지며 4. 직장이 위태로워져서 잘려 나가든가 스스로 그만두는 운이다.
는 대통령실의 공문에 대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언론 매체들이 윤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할 때 동일하진 않더라도 비슷한 자막을 사용했지만 대통령실은 이 발언을 처음 보도한 MBC만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썼다. 이게 진짜 언론이네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들어도 '바이든'이 맞고, 욕했지 않느냐"고 직격했다.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전날 민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연일 공세의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이날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가)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거나,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며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느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진상을 규명하는 첫 번째 길은 '내가 뭐라고 말했으니 이..
배우 박민영(36)은 최근 ‘빗썸’ 대주주로 알려진 강종현 회장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다. 본 사실은 사실 과거에 이미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강종현 회장의 과거 전과 사실이 보도되며 다시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현재 박민영과 강종현 회장과의 관계에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중, 함구하고 있던 박민영은 공식적으로 관계를 밝혔다. 배우 박민영이 연상의 재력가 강종현 회장과의 열애설에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친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둘은 그저 지인 사이일 뿐 최근에는 ..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잠적’을 택했다. 돈스파이크는 27일 자신의 마약 혐의 소식이 알려지자 약 16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데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돌렸다. 돈스파이크는 체포 이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일상을 활발하게 공유했을 뿐 아니라 유튜브 영상 또한 업로드 해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달 초 다른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도 수 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체포 당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은 30g으로 약 1000회를 투약할 수 있는..